한달전 보물섬을 발견한듯 설레게했던 쑥쑥,
하지만 때론 아픔도 주네요.
방금 빠삭님의 글들을 찾아보게되었는데......
ㅠㅠ 울고만 싶군요.
나는 여태 뭘했더란 말인가.....
돈도없고 체력도 없고 시간도 없고,있는건 빚이랑 욕심뿐인것같아요.
일하는것도 힘들고 아이키우기도 힘들고,
진정 여기맘들 모두 이렇게 하시는건가요?
늙은 맞벌이 엄마맘이 무너질것같아요ㅠㅠ
한달전 보물섬을 발견한듯 설레게했던 쑥쑥,
하지만 때론 아픔도 주네요.
방금 빠삭님의 글들을 찾아보게되었는데......
ㅠㅠ 울고만 싶군요.
나는 여태 뭘했더란 말인가.....
돈도없고 체력도 없고 시간도 없고,있는건 빚이랑 욕심뿐인것같아요.
일하는것도 힘들고 아이키우기도 힘들고,
진정 여기맘들 모두 이렇게 하시는건가요?
늙은 맞벌이 엄마맘이 무너질것같아요ㅠㅠ
쑥쑥의 게시판을 보고 좌절하신다는 그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다는 말을 여러번 들어 보았습니다.
엄마표를 오래했다면 해 왔지만
아직도 그럴때가 많아요..
그럴때 마다 내가 기본적으로 욕심을 맘속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결론지었지요..
자 울 아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기본으로 엄마표도 시작하는 것 맞잖아요..
그래서 첨엔 너무 너무 맘도 조급, 매일매일이 조급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좀 낳아졌지만
글 읽고서 맘이 편하다기 보다는 조급증만 불러 일으키는 글들이 아직도 많구요..
지금 살짝 낳아진대는
이젠 글을 좀 걸러 읽고 걸러 보는 습관이 생겨서 인듯 합니다.
저도 작년엔 매일 매일 영어놀이의 연속...
컨텐츠 공모전에 글을 도배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하지만 그것도 다른 모든 집에서 일어나는 일상 속에서 일어난 일일 뿐입니다..
어떤 고민이나 걱정도 없이 술술술 그렇지는 못했지요...
그 모습들을 보고 맘 한구석이 좋지만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지금은 하구요..
엄마의 성향이라 보시면 될 것 같어요..
꼭 그렇게 해야만 아이를 잘 키우는 거다 생각하지 마시구요..
지금 상황에서 매일 매일 꾸준히 해 줄 수 있는 것을 실천하시는게 최선이라 생각들어요..
제가 초보 맘들이 읽어 주셨음 하고 글을 하나 남긴적이 있는데요..
한번 읽어주세요...^^
누구나 아이의 엄마라는 공통적인 상황입니다..
그 모성애만 있다면 부족하지 않으신 것이구요..
초등게시판에서 읽은 글 중에
엄마가 옆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아이와 함께 산다는 그것만으로도 그 엄마는 90점은 받는 답니다.
그리고 남은 10점이 문제인데요..
그 작은 10점을 높게 받아 보겠다고 엄마들이 그렇게 아둥바둥하는 거라는..ㅎㅎ
읽고 생각 한번 더 해보게 하는 글이었어요.
힘내세요.
여기도 한명있습니다.
체력이 땅바닥이라 딸네미 인라인 배운다고 건널목 하나만 지나면 되는
구민센타 1주일에 3번 가는거 따라간다고...
위가 뒤집어져 정신못차리더니....거 나을만하니 또 입술 부르트고,
이사온지 이제 1년인데요..
동네 아짐들이 체력 안되는 울 집 식구들한테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이웃 사촌이 좋다는게...
엄마 아파 밥 못먹는다고 죽 해주고ㅡ 반찬 갖다주시고...
울 둘째넘 굶어서 같이 쓰러질뻔 했슴당 ㅎㅎㅎ
이런게 정이 아닌가 싶네요..
쑥쑥도요...
그런면에서는 참 정이 깊은 곳입니다.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쑥맘님들께서 게시판에 물어보시더군요.
영어책 다 어떻게 읽히시냐고요...저도 이게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대부분의 맘님들께서 도서관 대여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요즘은 도서관 1주일에 한번 남편있을대 같이 갑니다.
저처럼 평범한 사람은 이렇게라도 해서 읽어줘야겠단 생각에요...
이정도의 성의는 아이에게 보여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울 집아이 보다 잘하는 아이들도 무수히 많지만, 저는 최대한 울 집 아이의
장점을 볼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소위 쑥에서의 내공이 좀 쌓여야 합니다.^^
옆집 엄친아들을 극보하는 길이죠 ^^
사람은 누구나 장점을 가지고 있고, 그 장점을 살려줘야 성공 할 수있다고 생각하면요..
쉬워집니다.
아직도 쑥쑥울 모르는 맘들이 많이 게신데, 쑥을 알고 찾아와주신것만도
열정이 충분히 계신거라 생각합니다.^^
맘님께선 직장엘 나가시잖아요^^ 것도 어느 쑥맘에겐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갑자기 빠삭님의 글을 찾아 읽고 싶어지네요. ㅎㅎ
맞벌이 하느라고, 저또한 쑥쑥을 올해 처음 알았네요. ㅠㅠ
저같은 사람도 아주 많아요.
처음에는 신기해하며 놀라워하다가
그다음에는 나는 뭔가 싶어 한참 우울했었어요.
안되겠다, 내 형편에서 최선을 다해보자 하고...
선배맘들을 따라서 하나, 둘... 해보고 있답니다.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와 처음 들어보는 책들...
동영상 속의 천재(?)아가들...ㅎㅎ
음메 기죽어~~
한 한달정도 매일 밤마다 몇시간씩 쑥질하다가 보니
이제 약간의 여유가 아주 조금 생기네요. ^^
힘내세요. 할 수 있는 것부터 아주 조금씩 시작하세요~~
1년뒤 울 아이들 너무 많이 변해있을 생각에 벌써 흐믓해지잖아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