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참 상쾌한 아침이네요.
지난 7월 부끄럽지만 진아가 읽은 책들중 독후 활동한 내용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혹시라도 도움이 되는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있을지 몰라 용기내서 이 번에도 몇 개 내용 올립니다.
1. 기분을 말해봐
지은이: 앤서니 브라운 출판사: 웅진 주니어

초등1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이고 진아는 7살때 몇 번 읽고 국어 교과서에 나오니까 신기한 듯 다씨 꺼내 읽더라구요.

자기 감정을 표현한 미니북을 만들어 봤어요.
2. 솔이의 추석 이야기
지은이: 이 억배 출판사: 길벗 어린이

사발면 용기와 종이접시를 재활용해 장구 만들기를 했어요. 진아는 유치원에서 2년정도 국악시간에 장구를 배운적이 있었는데 아주 신나게 한 탐을 장구치면서 아리랑을 부르더라구요.
3. 디즈니 겨울왕국 출판사: 예림아이
올 초에 겨울왕국 바람이 심하게 불었었죠? 저희집은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도 겨울 바람을 잠재우지는 못하더라구요.

플라스틱 부채위에 글라스데코용 팬으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을 그려서 부채 꾸미기를 했어요.
역시 울라프와 엘사를 그리더라구요.
진아의 엘사 사랑은 친구들은 다 알 정도예요. 비자 문제로 미국에 잠깐 다녀온 친구가 진아에게 맞는 엘사드레스 찾으러 다니다가 포기하고 예쁜 엘사 필통을 선물로 보내왔을 정도예요.
4. 재주 많은 손
지은이: 조 은수 출판사: 아이세움

재주많은 손 미니북을 만들었어요.
손에 흰물감을 묻혀 검은 색지에 찍어서 손금도 그리고 손가락 이름도 알아보고, 노란 색지위에 OHP필름을 올려 유성 매직으로 손을 그리고 메니큐어와 비즈를 이용해 네일 아트도 했어요.
책 완성 후 자연스럽게 셀프 네일아트를...
아이는 재미있고 엄마는 여기 저기 묻은 메니큐어 닦느라 진땀...
그래도 여자이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활동인것 같아요.
진아의 독후 활동중 몇 개만 골라서 올렸는데 혹시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부끄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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