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육아란 원래 힘든 겁니다. 그죠? ^^

  • 반갑다영어야
  • |
  • 2014-10-09
22

제 568돌 한글날입니다.

달력에는 빨간색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했네요..

아... 오전에 뒹굴었던게 언제인가 기억에도 없습니다. 지난 2년동안 설추석연휴 다 합쳐도 10일정도 밖에 못 쉬었네요... 아.. 서글퍼라....

 

어제 제 속풀이 글에 많이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앤님이 떠나실 일도 없고 ㅎㅎ

 

어제는 시간이 많아서 여기저기 더 많이 쑤시고 다녔네요 ^^

댓글들을 읽으면서 드는 공통적인 생각...

오래 쑥질을 하셨어도 다들 외로우시고 그냥 아무 글이나 올리기에 많이들 머쓱하셨던 거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 저 하나가 여기서 뭐그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저는 꿋꿋이 저 사는 얘기를 해 보려구요.

뭐 별거는 없어요...

그다지 재미있게 살아왔던 인생도 아니고 정말로 평범한 인생을 살았기에...

 

어제 다들 느끼셨지만 아무 말도 안 하고 계셨던....그 말씀들을 읽으면서 저는 예전에 울 아들들 아기 때 시절이 떠올랐어요.

저는 육아가 무지하게 힘들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초2, 6살.. 이제 좀 살 것 같은 정도? ㅎㅎ

 

저는 첫 아이 낳고 좀 많이 힘들고 많이 우울했더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울 큰 아들은 공짜더만요 둘째를 키워보니

그런데도 그 당시는 모든 게 처음이어서 그렇게도 힘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엄마가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엄마 수업은 우리가 받은 적도 없었잖아요.

그냥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저절로 엄마가 되는 줄 알았죠...

그리고 아무도, 정말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았습니다. 아이 키우는 게 힘들다는 거...

다들 아이 키우면서 행복한 척만 하더란 말입니다. 아이는 축복이다 감사한다...

물론 축복이고 감사한 일이죠. 하지만 모두 아이로 인해 행복한 순간보다 힘든 순간이 더 많다는 걸 아무도 얘기 안하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또 울컥 합니다. 그 시절 힘들었던 마음이 떠오르네요.

저는 제가 이상한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는 모성애가 없는 엄마란 말인가

왜 아무도 힘들지 않다는데 나만 이렇게 죽도록 힘든 것인가...

우리 아이들과 내 남편은 왜 나같은 엄마와 마눌을 만나 이토록 고생한단 말인가...

정말...

세탁기에 아이를 집어넣고 베란다로 아이를 던져버렸다는 기사들을 읽는데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갈 정도였습니다. 저 엄마는 도대체 얼마나 마음이 아팠던 것인가...

(엄니들 충격 받으실라.. ㅎㅎ 그 정도로 힘들었단 말입니다. 확대해석은 말아주세요~)

 

제가 너무 격해졌나요? ㅎㅎ

아무튼 다들 아이 키우는 거 행복하지만은 않았을 텐데.. 아무도 아무 말 안 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여기 쑥에서도 분명 어느 정도 같은 느낌을 느꼈음에도 아무도 아무 말 안 했었던 거 같은 생각에 주절거렸습니다.

 

그리고 엄마표 성공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진행중이고 제대로 안 돼서 힘드신 분들이 더 많으실거에요 그죠? 그런 분들도 힘들다, 위로좀 받자, 함께 가자 하고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육아가 힘들기만 했고 저는 나쁜 엄마인가 하는 자책에 괴로워하던 시절을 지나...

지금 울 큰 아들에게는 아주 긍정적인 엄마상이 있다고 담임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네요 ^^

괴팍한 엄마 밑에서 참 잘 자라주어서 다행이에요 ^^

대구 오기전에 3개월정도 원어민 수업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제가 저는 나쁜 엄마라고 했더니 그 샘이 말씀하시길... 그걸 알고 있다는 자체가 나쁜 엄마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하긴 전 더 이상 나쁜 엄마는 되지 말자고 나름 부단히 노력을 하긴 했습니다요..

여기서 더 나빠지면 안된다는 심정으로...

 

눈팅하시는 어머니들 중 육아 때문에 힘드신 분 많으시죠...

육아란 원래 힘든 겁니다. 정말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 거죠

그래도 힘내시고 나만 이런 거 아니구나 하고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시길 바랍니다.

추천 공유
  • 댓글 22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빨강머리앤
  • |
  • 2014-10-09 23:26
답댓글

힘들어~~ 힘들어~~ 라고 모두가 이야기하지 않죠.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전업주부가 직업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있을까요....
힘들어도 내 새끼들 내 품에 있고 건강하면 힘들만한 가치가 있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엄마란...
신이 항상 옆에 있어주지 못해 보낸 천사라잖아요~^^
가치있는 일입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0-10 07:34
처음엔 그거 때문에 힘들었어요 모두들 당연하게 생각하는거...힘들어도 당연히...
제 성격만 그런건지...저 혼자는 그렇게 결론을 내렸었더랬죠
예전 엄마들은 대부분 전업주부였고 그게 당연시 되니 힘들어도 내 일이다 생각하고 살았고 요즘 젊은 엄마들은 나 자신이 젤 중요하다, 남녀평등 등 여러가지 교육들로 인해 희생하는 마음을 갖는게 어렵지 않았나...
물론 안 그런 젊은 엄마들도 많을테지요 적어도 저나 제 주위의 친구들은 그랬다는 거지요
사실 저는 지금도 그렇습니다 제가 젤 중요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그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이에게도 간다고 믿고 사실 제 중심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
첫애 8개월동안 언니의 도움 말고는 저 혼자 키웠죠 둘째는 온전히 혼자...다시 태어나서 아이를 낳아도 저는 제가 직접 키울겁니다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한테 맡기지 않을거에요
어쩔수 없이 도움을 받아야 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분들을 욕하자는게 아니라 저는 손주 보는 할머니들 보면 속상합니다 젊어서 제자식 키운다고 고생했는데 늙어서 손주까지...젊은 엄마도 힘든데 체력적으로 더 힘드실테고 그 분들만의 인생은 도대체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얘기가 다른데로 샜네요 ㅎㅎ
저도 가치 있는 정말 위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힘들지 않은 게 이상한 거겠죠
아이가 자랄수록 이제는 좀 더 인간적인 사람으로 크는데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우리 모두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잘 키웁시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Ylla
  • |
  • 2014-10-09 21:33
답댓글

전 지금 격하게 이글을 공감하며 읽고 있습니다. 6살 딸과 이제 갓 백일지난 둘째 아들을 대리고 있는데 주말 부부라 신랑은 주말에나 내려 올테고 친정에 같이 살아요. 다들 친정에 사니 애키우는데 좋겠다고 하지만 육아는 저의 담당이죠. 어젯밤엔 큰애가 잘안아픈데 배가아프다고 끙끙알고는 자더니 열도 나고 배도 아프고 식은땀과 열식히느라 얼음 찜질하고 좀 재우고 나니 둘째 젖달라고 일어나고 눈좀 붙일라하면 둘이서 번갈아 고통을 호소를 하네요. 아이 둘다 엄마인 저만 보고있는데 아침부턴 저도 열이나고 오늘 종일 셋이서 씨름을 했네요. 그나마 지금은 큰애가 열이내려 잠을 좀 자는것같은데, 순하디 순하던 둘째가 바닥에 내려만 놓으면 기겁을 하네요. 엄마 손에서 떨어지면 더 슬픔이 느껴지는지 지금도 손꼭자고 자고있네요. 에혀. 오늘밤도 새우잠 자며 아이들 지켜봐야할 것같아요. 나라도 아프지 않아야 할텐데 .. 이 시기가 지나면 이것도 추억이 될까요? ㅎㅎ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0-09 22:45
Ylla님~ 반가워요~^^
지금 딱 힘든 시절을 보내고 계시네요
애들이 아프지 않아도 힘들 시기인데 아파서 더 걱정이고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힘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저는 둘째에 대한 기억이 없어요ㅜㅜ
첫째는 제가 일을 해서 8개월까지 친정언니가 도와주고 둘째는 온전히 저 혼자 키웠는데도 말입니다
그 시절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얼른 세월아 흘러라 했는데...지나고 보니 힘든거 말고 다른 기억들이 별로 남아있지 않아서 좀 많이 서글프고 미안하고 그래요
그땐 힘들어서 사진도 많이 못 찍었거든요
지금 백일이면 너무 예쁠 때네요 이쁜 모습 많이 남겨놓으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원영사랑
  • |
  • 2014-10-09 19:50
답댓글

맞아요...세상에서 힘든일 중 하나에요.^^;;
하지만 육아를 해야 진정한 어른이 되는 듯 해요.
앞으로 더 나아지리라 생각하면서 힘을 내게 되네요.^^
반갑다영어야님도 홧팅~!!이어요~

이렇게 마음 깊이 공감되는 글...참 좋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반갑다영어야
  • |
  • 2014-10-09 22:39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일이 무어냐 물으면 육아..
지금 제일 힘든 일이 무어냐 물어도 육아...
앞으로 무슨 일이 제일 힘들 것같으냐 물어도 육아...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 같아요
내 의지대로 되는 일이 아니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아이를 키워봐야 어른이 된다는 말씀엔 더 공감합니다 아이와 함께 저도 조금씩 자라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요녀석들 없는 인생을 생각하면 오아시스없는 사막일 거 같아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22
  • 이전글 [SQR 8기] B반 #9,10 숙제방
  • 다음글 [SQR 8기] A반 #9,10 숙제방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SQR 8기] B반 #9,10 숙제방
    • 서연쒸
    • |
    • 2014-10-09
    84
  • 육아란 원래 힘든 겁니다. 그죠? ^^
    • 반갑다영어야
    • |
    • 2014-10-09
    22
  • 이미지썸네일 58x58 [SQR 8기] A반 #9,10 숙제방
    • 보물연우
    • |
    • 2014-10-08
    72
  • SQR-A반 숙제체크
    • 채플린
    • |
    • 2014-10-14
    2
  • 이미지썸네일 58x58 # D.W certification
    • kachura
    • |
    • 2014-10-08
    16
  • <Hot News> 체험활동 통해 경쟁력있는 '스펙' 미리 쌓아주려면?
    • lyi4200
    • |
    • 2014-10-08
    4
  • 원서 읽고 영화보고 음악으로 감성충만~!!
    • 벨벳
    • |
    • 2014-10-08
    35
  • 게시판 ~~~
    • 초록사과
    • |
    • 2014-10-08
    8
  • 결단-댓글 100개 안 달리면 탈퇴하리라.
    • 빨강머리앤
    • |
    • 2014-10-08
    234
  • 초2아들 dvd-아앙의전설
    • 행복희성
    • |
    • 2014-10-08
    11
  • 쑥질 8개월차... 그래도 외롭습니다...
    • 반갑다영어야
    • |
    • 2014-10-08
    49
  • 미운 7살? 미친 7살??
    • 수경샘
    • |
    • 2014-10-08
    14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