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맘대로 쓰는 번개후기입니다.
번개인증샷도 몇개 찍었는데, 건 나중에 다른 분이 올려주실것 같고... 전 우선 그냥 제가 느낀대로만... 혹시나 번개 참석 못하신분들, 궁금해하실까바요. ㅋㅋ ^^
온라인에서 정을 쌓고 오프라인으로 만난다는 번개모임..
나름 피씨통신 세대라 학교다닐땐 꽤 많이 했던 번개였었는데, 애기 낳고 아줌마되서 번개모임 나가려니,
왠지 예전 생각이 나서 새삼 새롭기도 하고 좀 떨리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
사진보다 훨씬 늘씬하시고, 목소리도 넘 좋으신 우리 홍박샘님~
외쿡물을 많이 드셔 그런가 왠지 눈매도 머리색깔도 외쿡스러우시더군요. ㅋㅋ
샘을 뵙고 나니, 샘강의를 꼭 듣고 싶어졌어요.
좀 더 진지하게 강의정보 수집해 보려구요. ^^
진지할때는 진지하게 코믹할때는 정말 코믹하게 너무 말씀을 잘하시더라고요.
특히나 '개울물타' 사건은 거의 뿜어낼 수준... ㅎㅎㅎㅎㅎ
넘 웃겼어요.
(못들으신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 샘 아드님이 초등저학년때 받아쓰기를 해왔는데, '개울물타'라는 걸 써왔더래요. 이게 대체 어떤 단어일까 궁금해서 아드님께 여쭤봤더니 그냥 짝이 쓴걸 베껴썼다고 하더래요. 짝이 대체 어떤 단어를 썼기에 '개울물타'라는 단어가 나왔을까 너무 궁금했는데, 나중에 미스터리가 풀린거에요. 원래 선생님이 부르신 단어는 '개나리 울타리' ->짝이 쓴 답, 개울타리->샘아드님이 그걸 보고 쓴답, '개울물타' ㅋㅋㅋㅋㅋ 근데 홍박샘, 제가 너무 크게 웃었었나요? 제 웃음소리가 원래 좀 커서....)
이름만큼이나 귀여우신 꽁이님. 바쁜 시간 쪼개서 들러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일찍 가셔야해서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해 좀 아쉬웠네요.
담번엔 우리 좀 더 길게 얼굴보며 깊이있는 대화를.....
우아하신 동안의 소유자 벨벳님~ 유게에선 꽤 유명(?)하신 분같던데, 저는 주로 초게가 활동구역인지라 글을 많이 접하진 못했었어요. 오늘 집에와서 유게 들어가서 벨벳님 올리신 '동기부여의 힘'의 자기효력감에 대한 부분을 보고 자기반성을 엄청했다눈.... ㅜㅜ 특히나 '유아기때 엄마가 화를 잘 낸다거나 짜증을 낸다거나 하면 &*^%&%&' 이부분에선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제가 한 다혈질 하거든요. -_-;;;
암튼, 앞으로 유게도 들어가서 벨벳님 올리시는 칼럼 주의깊게 보려구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림다~
대화명 땜에 졸지에 쌍둥이 엄마냐 몇번이나 오해받으셨던, 아들하나, 딸하나 절대 쌍둥이 아닌 아이들 둔,
둥이맘님. 말씀도 너무 조곤조곤 조리있게 잘하셔서 아이훈육도 그렇게 조곤조곤 잘 하실 듯..
(전, 이런 분이 젤루다가 부러워요. ㅜㅜ )
비슷한 동네 사니까, 앞으로 기회되면 자주 뵈여~
민*이 데리고 먼길 오신 이슬사랑님. 민*이가 아직 어려서 힘드실텐데, 홍박샘 강의도 들으시고 정말 대단!! 전 우리 아이 그 맘때 맨날 집에만 콕 박혀 그저 애하고만 씨름했었거든요. 저의 게으름을 한바탕 반성했습니다! 정말 의젓한 민*이 앞으로 잘 가르치실것 같아요. 엄마가 그렇게 부지런하시니..
더 어린 완전깜찍하지만 발은 큰(!) ^^; 누* 데리고 오신 윤성누리맘님~
본의 아니게 전화에 문자까지 씹어 버리는 결례를..... 집에 오면서 보니 자세히 보니 제가 문자를 두 통이나 씹어버렸더라고요. @_@ 그리곤 헤어지고 나서 어이없이 윤성누리맘께 전화를..... (부재중 통화가 있는걸 윤성누리맘인지 모르고..ㅋㅋ) 이해해주세용~ 워낙에 오는 전화가 별로 없다보니, 저 필요할때 전화 걸고는 오는 전화는 별로 신경을 안써요. ㅋㅋ
암튼, 유게에 올려져 있다는 윤성이 재롱, 저도 며칠 날잡아 감상해 볼랍니다.
덕소풍경 감상은 덤이라지요. ^^
게다가 외모도 왠지 서정적이신 서정시인님과 정말 바다느낌나는 일마레님.
김밥 아주 맛났구요.
대화도 그 만큼이나 맛났답니다.
게다가 귀여운 아가들 덕분에 잊고 있었던 Lynn동생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지만, 남편은 출장중이라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담번엔 호리드헨리 끝내고 책걸이 번개 함 만들어서 가능한 모두 모여 보자구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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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and Walter #2) 마지막 미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