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을이 점점 어둠 속으로 사그라들 때면 아쉬움에 '아~ 또 하루가 저물었네'합니다.
그래도 또 내일이면 눈부신 가을날이 또 시작됨을 알기에 설레는 맘으로 아침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목욜 아침이에요~~
요즘 아이들 중간 시험기간이지요?
스마일리는 거의 매일 인라인장에서 한 시간이상 놀다 옵니다.
어제도 합기도 마치고 직행! 그렇게 놀다오니 공부할 맘도 생기나보더라구요.
저녁 먹고 잠시 쉬더니 과학책을 읽고 문제집도 풀고
4학년 2학기가 되니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네요. 너무 이뻐서 궁둥이 토닥여줬어요.^^
제가 공부 안하고 놀러 가니? 했더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인라인 타고 나갈 때 "너무 늦지마" 한 마디만 했지요.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리니 서로 좋네요.^^
지난 주 토요일에는 근처 도서관에서 개최한 독서 골든벨에 참가했어요.
선정된 도서들을 읽고 관련 문제를 푸는 건데 아이들의 기발한 답들과
장기 자랑을 보면서 실컷 웃었어요. 스마일리 친구가 2등을 해서 기쁨을 함께 나눴답니다.
스마일리는 내년에도 도전한다네요.~~
끝으로 서천석님의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중에서 시험 관련한 부분 올려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실수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적어도 아이에게 할 말은 아닙니다.
아이에겐 실수하지 않을 실력이란 필요 없습니다.
실수하고 엉성해도 계속 탐구하길 멈추지 않는
아이다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초등학생에게 실수를 줄이라고 교육하지 마세요.
가르치지 않아도 자기 스스로 실수를 괴로워하고
더 잘하고 싶어 하는 순간이 꼭 옵니다.
다음 주에는 엔도님께서 대문 열어주세요. 그리고 숙제 검사는 앞선 사람님 부탁드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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