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회원가입을 하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 5학년입니다. 그동안 영어학원을 다니다 안되겠다 싶어
약 3주전에 그만두기로 결정을 하고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그동안 해온 영어학습방법은 문법은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통문장을 외워 말하기, 듣고 따라해보기, 읽고 해석해보기등의 수업을 받아왔습니다.
어렸을때는 튼튼영어 잠깐 했었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몰라 집중듣기 하루에 30-40분, 영어동영상이나 dvd 1-2시간, 쉬운
영어 책일기 30분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본 쉬운 단어는 정확히 읽을줄 아나 새로운 단어는 아직 잘 읽지 못해서 자기가 아는
다른 단어로 읽거나 틀리게 읽는 그런 수준입니다.
집중듣기는 조금 글이 많이 적혀있어도. 혹은 모르는 단어가 조금 많이 있어도 싫다고 하지 않고 잘 듣는 편입니다. 이해가 되는지 너무 어렵지 않은지 물어보면 괜찮다고 말을 하는데 그말을 맏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집중듣기한 교재 예: ORT stage 6-7, magic reader 2단계, usborne young reading 시리즈1 GIANTS)
중간중간 이해는 하는것 같고 들으면서 재미있는부분은 자기가 이해한 걸 말해주기도 하긴해요
물론 그림이 있으니 그림을 보고 유츄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평소 허풍(?)이 좀 많은 성격이여서
정확히 파악이 안되서 그게 또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책일기는 한 줄이상 있는 글은 잘 읽으려고 하지 않아서요. 좀 글씨많은건 왜 안 읽냐고
어려워서 그러냐고 물어보면 글씨가 많은건 읽을 수는 있는데 읽다보면 지루하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집중듣기와 읽기 책의 레벨수준이 차이가 나니까 이렇게 계속해야 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아니면 집중듣기 레벨을 더 낮쳐서 해야하는지 궁금하고요.
쓰기나 문법도 해야 할 것같은데 좀 막막한게 사실입니다.
늦게 엄마표로 시작해서 이렇게 해도 되는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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