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아이였고 한글 자모음과 알파벳을 2개월 만에 마스터해서
엄마인 저도 신나서 가르치고 있는데 요즘 책을 안보려 하네요..
컴퓨터로 하루 두시간 정도 한글 영어 동화 나눠 보여 주는데 그 영향인가
싶어서 신경이 쓰입니다..항상 보는 동화가 싫증이 난건가 첨 보는 책은
흥미를 가지고 보는 것 같은데 집에 항상 있는 책은 잘 안볼려고 하고
엄마가 읽어 준다고 하면 보여 달라고 책을 가져 옵니다..
당분간은 제가 읽어 줘야 하는 건지..18개월 차이 나는 동생이 있는데
거기서 오는 자기 나름의 스트레스가 있는건지 녀석의 맘을 잘 모르겠네요..
세상에서 젤루 힘든 것이 육아문제인걸 새삼 또 느낍니다..
다들 어떻게 가르치셨는지..어떻게 가르치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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