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깊어가는 가을밤..깊어가는 고민으로 밤을 보내고 있는 고민맘입니다.
울아들 41개월이구요. 영어는 돌부터 지나치게 열심히 해주는 엄마는 아니였지만..
꾸준히 CD, 책 비됴..보여준 결과 영어 쪼끔 합니다.
2년이 넘고3년이 다되어가고 있네요..
알파벳은 20개월이전에 떼었지만..책을 줄줄읽을정도는 안됩니다.
근데 머릿속에 영어 구조가 제대로 인지되었는지..
영어노래도 가사를 바꿔서(단어를 바꿔서)부르기도 하고
요즘엔 비됴도 잘 안보지만..(티비보는걸 무섭고 싫다고 잘 안보는데)
디스커버리는 잘봅니다. 가끔 CNN도 봅니다.(알아듣나..??)
CNN은 어렵다고 합니다.
문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야하는데..(늦어도 내년부터는..)
울 아들이 기분좋을때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노래부르면서 뛰어다니고..
가끔은 엄마도 알아듣기 힘든 영어를 하면서 다니는데...-_-;
과연 적응을 잘 할까요??? ㅜㅜ
영어 유치원은 알아봤는데..보내고는 싶은데
이미 왠만한 단어는 다 인지되어서
가격대비 효율이 문젭니다.
선생님도 테스트해보시더니..
바로 외국인을 부르시러 가시더군요.
그런데 울아들이 외국인 보고 부끄부끄..*^^* 촌시라서~!
이런경우는 그냥 일반 어린이집이 낫을까요??
아님 외국인 익숙해지라고 영어 유치원이 낫을까요?
정말 왕창 고민속에 살고 있습니다.
쓰고보니 모지라게 자식자랑했네요.
그런데요 제 자식이 특별난게 아니라 여기 쑥쑥 자녀분들도 많이들 이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고민을 올리는거구요.
어린아이라 관심만 있으면 받아드리는 속도가 빠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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