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교사이면서 딸아이를 데리고 출근하면서 5세반에 넣었어요
1년 내내 울더라구요
교실안에 잇는 날보다 교실 밖을 맴도는 시간이 더 많았어요
저도 나름 풀타임으로 수업이 잇어서 딸아이 우는 소리 뒤로 하고 맘 아프지만 어쩔수 없이 1년을 보냇어요..
일반 유치원에 보내면 준비물도 잘 못챙길것 같고 학부모 모임도 잘 참석 못하것 같고, 공개 수업등 각종 유치원 행사
에 전혀 못 갈것 같아 근무하는 영어유치원에 보낸걸.. 몇번이나 후회햇어요
지금은..6세...
확실히 한글을 일찍 떼고 영유보내길 잘햇나봐요
한글 책을 스스로 읽더니 영어책도이젠 스스로 읽어요
발음은 다소 한국식이지만...
집에서는 절대 영어못쓰게 하던 아이.. 이젠 엄마가 영어 잘 해서 좋데요..
넘 자연스럽게 잘하고 동료 외국인 선생들에게 이모이모 하며 한글 가르쳐 주며.. 잘 다닌답니다.
중간에 스트레스 받을때 조금 다른곳으로 미술이나 수영등 관심 기울이게 하면 좋은거 같아요
힙내세요.. 무조건 영어는 Fun! 이에요..
곧 할로윈이잖아요 울 딸아이도 작년 할로윈 파티 한번 해줫더니... 그때부터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일반 유치원에는 그런걸 안하니... 조금 자랑할 꺼리가 되나보더라구요..
: 제니맘님의 글입니다.
>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쳐본 경험도 있고 지금도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 그래서 우리딸은 태어나기 전부터 조금씩 영어를 접하면서 48개월이 된 지금까지 영어를 꾸준히?접하고 있답니다.
> 그런데 작년부터 우리아이가 외국인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지금도 외국인을 보면 울어버리거나 엄청
> 경직되어 있어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아직 어려서 그러려니 생각도 해봤지만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 원어민과 매일 30분씩 영어를 하고 있는데 몇일 전부터 유치원이 가기싫다하고 영어도 싫고 sam선생님 밉다하고 그러네요..ㅠㅠㅠ 사실 36개월 지나면서부터 영어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더니 지금은 영어프로그램을 보기전에 꼭 "한국말로하는거야?"라고 묻고 제가 영어로 말을 하면 "한국말로해" 이러기도 하거든요...
> 오늘은 영어학습지 선생님까지 돌려보내야 했답니다..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는 동안 이런일은 없었거든요..
> 많이 시키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제 방법이 잘못 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e-ebs나 디즈니채널 보여주고 자기전에 영어책 1-2권 읽어주고 있구요. 영어로 지시?하기, 대화 시도 하기, 영어 비디오, cd 틀어주기 차안에서 영어 cd 틀어 주는 편이구요...자연스럽게 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거부 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영어에 있어서 만큼은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서 나름 노력 ?하는데 뭐가 잘못 된건지... 영어 단어는 예법 인지하고 있는것 같구요 영어로 물으면 yes, no로 대답할때도 있고 어떤때는 거부도 하지만 어떤때는 잘 따라 하기도 한답니다.
>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우리딸에게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쑥쑥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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