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6센데요.
도무지 저희 아이 실력을 가늠을 못하겠어요.
아웃풋이 될때는 엄마아빠보다 회화실력이 뛰어납니다. (엄마아빠 토익 6,700수준)
디즈니채널도 거의 다 이해하고 보는듯하구요.
하지만 말을 제대로 잘할때도 있는데 못할때는 정말 외계말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리딩에 박차를 가해야 겠다는 마음이 급해졌지요.
제가 영어실력이 꽝이라 엄마랑 대화로 하는 스피킹에 더이상 자신이 없기도 하구요.
지금 리딩책을 읽고 있는데
리딩후 본문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등은 영어로 듣고 다 알아맞칩니다.
근데 너무 리딩을 싫어해요.
저희 애가 원래 영어뿐만 아니라 우리말 동화책도 읽는걸 싫어합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재미없게 가르쳤나 싶어서
애가 좋아하는 요리 나오는 챕터를 골라서 요리도 해가면서 시작했어요.
요리는 넘 재미있게 했는데
이제 책을 읽으니 죽을상이 되는겁니다. 마음과 머리를 닫고 읽을려고 하지 않으니 "I"도 못읽더라구요.
그러니 새로 나오는 단어는 아예 들어먹히지가 않고 아는 단어도 못읽구요.
이전에는 하루에 챕터 하나씩 나갔는데 점점 내용도 어려워지고 애도 지겨워해서 하루 한페이지씩 하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영어를 쉬자니 애가 싫은 마음이 든 상태에서 그만 두면 안될것 같고 계속하자니 둘다 너무 힘드네요.
선배맘님들 좀 도와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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