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어는 아이가 9개월때 프뢰벨 마더구즈로 처음 접했습니다.
하루 15분~30분씩 꾸준히 영어동요 들려주고 저도 같이 부르며 놀듯이 해줬습니다.
영어동요 들으면서 거의 체육시간하듯 엄청 뛰어놀면서요... 엄마표 율동과 함께;;;
그렇게 아이가 17개월까지 열심히 놀아줬습니다. 단행본 영어책들도 같이하고 빙뱅붐 디비디도 하면서요...
빙뱅붐은 친구가 빌려줘서 책 없이 그냥 디비디만 보여준거에요.
17개월때 둘째 아이를 낳으면서 그때부터 엄마표는 중단된 것 같아요. 애둘 키우느라 바빴거든요.
28개월때 아이슐레 놀이학교를 보내면서는 거기서 이틀에 한번씩 해주는 영어수업에 그냥 맡겼습니다.
지금 35개월인데.... 영어는 그냥 잊어버린 듯 하네요. 아이가 ㅜㅜ
놀이학교에서 한 영어동요나 책 보면서 단어 따라말하거나 이런건 하는데, 그 한달동안 이 교재 하나로 이렇게밖에 안나오나 싶을 정도로 사실 실망이거든요...
그냥 제가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둘째애도 이제 20개월 넘어가니 누나랑 같이 놀면서 하면 될것 같아요.
지금도 마더구즈 디비디 보여주면 둘이 바방 뛰어다니면서 부분부분 따라부르기도 합니다.
좀 체계적으로 시작해주려 하는데....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프로그램 추천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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