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업을 재밌어 하나요? 전 이전에 영어는 아니지만 아이에게 한글 수업을 2달 시켰어요. 처음에 선생님 만나는 것 때문인지 재밌어하는 아이가 워크북을 절대 펴지 못하게 하더군요. 몇주 그런 현상을 보여서 바로 그만 뒀습니다. 엄마가 볼 때는 놀이식 교육인 것 같은데도 워크북 속에 정해진 대로의 방식이 아이에게는 학습의 느낌이었나 봐요. 그리고 아직까지 홈스쿨 등은 하지 않았습니다. 문화센터 등에서 영어수업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선생님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고 답을 하게 하거나 하면서부터 수업에 안 가려 하고, 영어가 싫다고 하는 걸 봤습니다. 엄마는 아닌 것 같지만 아이에게 영어 수업이 학습의 느낌이 들게 한 것은 아닌지... 그리고 엄마가 아닌 선생님 앞에서 틀리는 대답을 할까봐 조바심을 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수업을 재밌어 하는지 잘 살펴보시구요, 만약 거기에 조금이라도 거부감이 있어서라면 이전의 방법으로 돌려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희 아이는 43개월인데, 요새 좀 말을 자꾸 시켜보는데 아직까지는 잘 따라합니다. 가끔은 혼자 영어로 말도 안되게 떠들기도 하구요. 아직은 영어가 놀이와 재미인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jjssm1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기는 39개월인데여 > 영어를 참 재미있게 받아들였는데 언제가부터 홈스쿨선생님과 제가 조금씩 > 따라말하기를 시키면서부터 영어를 싫어하게 되었어여 > 알고있는 문장인데도 하기싫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요 >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여야 하는데 그중 말하기가 가장 > 안된다고 하던데 ...그렇게 심하게 하는편도 아니구여 > 수업도 조금씩 싫어하는눈치인데...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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