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미님 글을 읽고서 ,,,
그리미님에 비해 아이를 키운 경험도 짧고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도 아마 짧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해서 용기를 내어 자판을 두드려 보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가 담긴 글쓰기는 어느정도의 훈련을
통해서 얻어진다고 생각되어요.
예를들면 누구라도 보고서 '잘그렸다'싶은 그림은 어느정도의 훈련을 거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슴에 남는 그림을 그리는건 끼(?), 감(?)같은걸 타고나지 않으면 힘들어요.
음악도 그렇고 글쓰기도 역시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읽는 사람의 머리를 움직이는 누가 읽어도 잘쓰여진 논리적인 글쓰기는 훈련으로 가능하나
읽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글은 타고난 감이 필요한것 같아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독서는 두말하면 입아프지요~
이런 습관은 아이가 어릴수록 잡기가 좋아요.
우리 쑥쑥 아이들은 대부분 책읽기에 대해서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살펴보니 대부분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에서 꼭 읽으라고 하는 필독서를 읽는것도 공부처럼 여긴다는 겁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다양한 독서까지는 고사하고 숙제처럼 필독서라도 좀 읽어주면 엄마들은
고맙다고 합니다.
에고,,,,그럼 논리적인 글쓰기의 훈련은 어떻게 하나????
혹시라도 쑥쑥 아이들 중에 책읽는것이 공부처럼 여겨지거나 다른 사정으로 인해 다양한
책읽기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신문읽기를 권해봅니다.
기사는 논리적인 글쓰기의 표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길지 않은 기사를 하루 10분정도의
시간을 내어 꾸준히 읽어본다거나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기사요약이나 내생각 적기등의 활동을
꾸준히 한다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꾸준히 하는것이지요~^^*
아는만큼 보이고 조금이라도 알아야 흥미가 생기는것 같아요.
저희집의 경우는 과학관련책은 WHY?시리즈가 큰 몫을 했답니다.
쉽고 아이의 흥미를 끌수 있는 책으로 시작해보시는것도 방법이여요~
아이가 머리가 익고 좋은책을 읽어야한다는것을 알게되면
인문학책도,,,역사책도,,,읽을때가 온답니다.
저희집 딸아이도 과학자가 들려주는,,,철학자가 들려주는,,,수학법정, 화학법정등등의 법정시리즈,
여러권의 인문학책들을 잼있게 반복해서 읽어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권해보았는데 별로
반응들이 안좋았었어요.
지루해 하고 안읽는다는....;;;;;;
아이들마다 읽을때도 쓰는 때도 다 제 각각 다르더라구요,,,
독서도 글쓰기도 꾸준히 하다보면 다 때가 온다는 믿음으로 기다려주는 마음이 더 필요한게
아닌가도 생각해보아요.
우리 쑥쑥맘님들은 아마도 몸에 사리는 기본으로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신청자필독>미친듯이 책읽기+미친듯이 디비디 보기방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