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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꾸준히 진행하기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 보민수빈맘
  • |
  • 2008-10-27
5

이제 35개월짜리와 7개월 들어선 공주 둘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 둘이 되다보니 좀처럼이 쑥쑥에 올 시간이 없어요 정도가 아니라...정말 화장실 한번 맘편히 갈 시간도 없네요 ㅠ,.ㅠ

 

나름 집에서 영어 노래도 들려주고 그림책도 보여주고 그러는데요.

문제는 매일매일 꾸준히가 잘 안된다는 점이에요.

낙숫물이 바위도 뚫는다는데...

히유...

핑계없는 무덥이 없다고는 하지만...

아이랑..책읽고 독후활동도 해주고 싶은데,

아직 둘째가 어려서(열심히 기어다니고 아직 앉아있지는 못해요. 기대어서는 앉아있기는해요.)

맘처럼 진행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맨날 들은 거 또 듣고...그렇답니다.

그나마도 들쭉날쭉..제가 힘들어서 컨디션이 안따라주면 그날은 패스~

그 담날 긴장해서 열심히^^

 

아웅..둘째 키워보신 분들 저만 이런 건 아니겠죠??

첫째가 맨날 책 읽어달라고 하는데...저는 그 딸래미가 무섭습니다.

책도 많이 못 읽어주니 미안한 마음에 읽어주기 시작하면 이녀석이 아주 뽕 뽑으려는는 듯...

첨에는 미안한과 의욕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으르고 달래서...잠을 재웁니다.

엄마도 피곤하다고요!!!

 

딸아이가 책읽는 것도 좋아하지만..아마도 동생에게 엄마를 뺏겼다는 생각에 책 읽어주는 시간이 엄마를 독차지한다는 기쁨으로 여기는 듯 해요.

 

이 시기엔 제가 욕심을 좀 버려야 할까요??

3시간 흘려듣기 지키기도 벅차요.

하루 30분 책읽기도 매일매일은 힘들어요.

저 좀 위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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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경지원맘
  • |
  • 2008-10-28 23:05
답댓글

아이가 둘이되니 어쩔수없는거 같아요...ㅜㅜ

다들 그러니 넘 속상해마시구요....언젠가 더 좋을날이 오겠지요.....ㅎㅎ

전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ㅋ...

지금은 좀 천천히 간다 생각하시구요.....

맘편히 가지시길요....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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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
  • |
  • 2008-10-28 14:21
답댓글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하지만 맘을 조금만 느긋하게 가지세요....쉽지는 않지만...^^

이것도 해줘야 하고 저것도 해줘야 하는데 요 둘째놈 안자나 애태우다가 

둘째 자는타임에 뭘 할려면 그것도 책몇권읽고 어쩌다 워크북좀 하고...그게 다죠뭐....

울 큰애는 유일하게 자기가 엄마 차지하는시간이 책읽는 시간이라 여기는지, 잠오는 눈을 비벼가면서 책읽자고 그럽니다...

안타깝죠...미안하기도 하고....

지금과 같은 상황엔 다들 그렇게 그렇게 지내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위안 삼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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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사랑♡
  • |
  • 2008-10-28 10:57
답댓글

휴..백배 공감합니다..ㅡㅡ;;

 

저역시..천성이 게으른 대다..퇴근해서 돌아오믄 피곤하단 핑계로..

 

맘처럼 꾸준히...가 안 되더라구요..--;;

 

아들녀석 하나인데도..욘석이랑 놀아주고 나믄..늘 제가 먼저 넉다운..--;;

 

지난 주까진..잠없는 욘석땜에 날밤 새기로 넘 힘들었다가..지난 주말부터 그나마 좀 나아진 듯해..

 

한숨 돌리긴 하는데..하여간 늘상 출근해서는 오늘 밤 퇴근해서 뭐도 해주고 뭐도 해줘야지..맘 묵은 거..

 

한 번도 제대로 실천을 못 해봤네요..ㅜ.ㅠ

 

저도 맘 안의 욕심처럼 실천이 안될 때가 부지기수라 님의 글에 맞장구라도 치고싶은..--;;

 

어쩌믄..님보다 더 못해주는 저..여기 있네요..ㅡㅡ;;

 

에구..도움은 못 돼 드리고..동병상련의 마음만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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