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5개월짜리와 7개월 들어선 공주 둘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 둘이 되다보니 좀처럼이 쑥쑥에 올 시간이 없어요 정도가 아니라...정말 화장실 한번 맘편히 갈 시간도 없네요 ㅠ,.ㅠ
나름 집에서 영어 노래도 들려주고 그림책도 보여주고 그러는데요.
문제는 매일매일 꾸준히가 잘 안된다는 점이에요.
낙숫물이 바위도 뚫는다는데...
히유...
핑계없는 무덥이 없다고는 하지만...
아이랑..책읽고 독후활동도 해주고 싶은데,
아직 둘째가 어려서(열심히 기어다니고 아직 앉아있지는 못해요. 기대어서는 앉아있기는해요.)
맘처럼 진행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맨날 들은 거 또 듣고...그렇답니다.
그나마도 들쭉날쭉..제가 힘들어서 컨디션이 안따라주면 그날은 패스~
그 담날 긴장해서 열심히^^
아웅..둘째 키워보신 분들 저만 이런 건 아니겠죠??
첫째가 맨날 책 읽어달라고 하는데...저는 그 딸래미가 무섭습니다.
책도 많이 못 읽어주니 미안한 마음에 읽어주기 시작하면 이녀석이 아주 뽕 뽑으려는는 듯...
첨에는 미안한과 의욕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으르고 달래서...잠을 재웁니다.
엄마도 피곤하다고요!!!
딸아이가 책읽는 것도 좋아하지만..아마도 동생에게 엄마를 뺏겼다는 생각에 책 읽어주는 시간이 엄마를 독차지한다는 기쁨으로 여기는 듯 해요.
이 시기엔 제가 욕심을 좀 버려야 할까요??
3시간 흘려듣기 지키기도 벅차요.
하루 30분 책읽기도 매일매일은 힘들어요.
저 좀 위로해 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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