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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프린세스 단어장

  • 오순이맘
  • |
  • 2008-10-31
9

9. i want to be a pirate.

10. i want my puppets.

 

ㅎㅎㅎ 열권 다 했네용 ^^

 

근디...

10번은 어제하다 둘째넘이 깨서 못하고 오늘 아침에 마무리 했는데,

디스크 공간이 부족해서 추가 5개가 저장이 안됩니다.

 

제꺼 자료를 좀 지워도 우찌 안되네용 ㅠ.ㅠ

어디껄 지워야 하는지도 몰겠고...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나봅니다.

 

주말에나 신랑이 컴 봐줄텐데...

글고 나면, 다시 고쳐서 올리든지 할께용^^

 

빨리 책을 아이가 혼자 읽는 건 부모에게 무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쵸? ^^

엄마의 자랑 스러운 일을 위해서, 아이를 닥달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그만큼 상처를 많이 받을껍니다.

 

지금도 중요하지만, 우리도 사춘기를 보냈고, 이 아이들도

사춘기를 보낼텐데요....

우리의 아이가 사춘기를 잘 넘기게 하기위해선, 엄마와의 좋은 추억이

한몫 한다는군요.

 

5학년만되어도 남자아이 어머님들이 말씀하십니다.

아이가 밖에서 딴짓 할까봐 걱정을 넘어서 무섭다고 하시더군요......  

 

그떄, 아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건 부모와의 좋은 유대관계,

옆집 엄마의 도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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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봄이맘
  • |
  • 2008-11-03 11:17
답댓글

오순이 맘님~ 쵝오!!!

꺅~ 저에겐 구세주십니다....

근처에 사심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저 이대근처 사는데, 연락주세용^^

요거 좋아라하고 사놓고, 읽어달라고 가져올때마다 어찌나 버벅대주시는지요...ㅎㅎ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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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우마미
  • |
  • 2008-11-01 01:09
답댓글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퍼주셔도 되는 건가요? 넙죽 받아가기만 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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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이맘
  • |
  • 2008-10-31 22:52
답댓글

제기억에 만 2세쯤 되었을때 기싸움을 한적 있고요..

요즘도 기싸움을 가끔 하긴 합니다. ^^

 

엄마가 행복해야 육아도 편하게 할수있고요...

아이에게 너그러울 수가 있더군요.

 

둘째낳고 한참 힘들때, 신의진 교수책을 우연히 한권 봤습니다.

책 제목이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한다'였죠.

 

저는 제 자신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였는데,

큰애낳고 돌지나면서 애가 아파 병원을 들락 거리기 시작하니,

나는 없고 엄마로서의 저만 있더군요.

 

그런데, 그때는 그게 싫지 않았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죠. 엄마니깐...

 

그런데, 둘째 낳고 힘드니 엄마보다는 내가 되고 싶더군요.

그때, 그책을 읽으면서 다시 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취미가 좋은 쪽으로 흘러^^

아이들이랑 같이 할수 있는 동화책읽기로 들어가더군요.

 

그러면서, 나의 시간들이 유익해지고...

아이들을 위해서 보내는 시간이 미래에 내가 할일을

준비하는 시간이라 생각하니 사는게 다시 재밌어지더군요.^^

 

엄마와 나, 아내의 자리를 절충 하는게 쉽진 않지만요....

나이가 들수록 취미는 꼭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땜에 열받을때^^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서,

열을 삭혀야 하니깐요 ㅎㅎㅎ

 

프핀세스 덕분에 자판이 좀 늘었죠 ㅎㅎ

감사하게 받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오히려.... 발음기호 못붙혀서

늘 맘에 걸렸는데...  과분한 칭잔을 받으니 제가 오히려 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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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11-01 12:07
엄마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충만해야 아이에게도 그 에너지를 너그러이 나눌수 있다는 건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이라 공감에 공감합니다. 저도 슬슬 아이들 중심에서 저의 이름으로도 좀 살아가고 있는 중이어요. 그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울 아이들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저도 취미가 "울 애 수준의 동화책 읽기, 울 애 수준의 영화보기" 워 이런것들인데요.
어려서 못해 본거 원 없이 하는 것 같아..대~~만족입니다..
조조 영화보기는 특히 아주 만족스럽네요...
저렴한데다가 즐겁기까지 하니..ㅎㅎ
오순이네도 곧 둘째까지 동반허여 조조 영화를 볼 수 있을 껍니더..
꼭 그리해 보세요..
느무느무 좋습니다..
준서의 권유로 맘마미아는 두번이나 보고 왔습니다..
내 인생에 극장에서 같은 영화 두번 보는건 첨일이었는데요..
아이와 같은 눈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게 좋네요..
오순이맘님네도 넘 분위기 좋고 행복해 보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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