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런 글도 올리자면...돌 날아 올지 모르지만..^^
여튼 개인적으로는 아주 대박사건이라... 여기다 ㅋㅋ
저는 가끔 일부러 가서 차마시고오는 까페가 있는데요,
이유인 즉슨,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출몰하는 곳이라서..
그런데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어서, 물론 기대도 하지 않지요...
그냥 아주 가끔 일년에 서너번쯤 먼길가서 달랑 코코아 한잔 마시고 옵니다... 아무도 몰래요.^^
토요일도 외출했다가 근처길래 잠깐 들러 코코아 한잔 마시고 기분좋게 집에 가려고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는데...아이고....공연장에서나 보던 그아이... 차 두대 겨우지나가는 그 좁은 길 건너에서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서있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일도 아닌 이일이, 제게는 평생 기억하게될 추억이 되겠지요^^
아...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대박사건이 일어나면...
아무말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가슴이 터질거처럼 좋은데 아줌마팬의 품위를 지키느라 힘들었습니다 ㅋㅋ
아이고, 내가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 기억으로 저는 겨울방학내내 지나에게 친절한 엄마가 될듯합니다!
아이방학 엄마개학이 시작되려하네요.
각자의 방법으로 힘냅시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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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만으로 충분한 수학..을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