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스누피와 얽힌 사연

  • 준준맘
  • |
  • 2014-12-19
25

내 이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쑥쑥에 스누피 이야기를 꺼내는 날이 올 줄 알았다 이겁니다. ㅋㅋ




제가 빨강머리앤님 글 답글에 단 내용대로 중2때 성적이 갑자기 올랐거든요..

공부를 잘한다고 갑자기 중3때 반장이 되어버린겁니다.


아~

키 작고 리더십이 없는데다가 중2때 왕따당했던 경험도 있고 해서인지

저는 반장역할이 너무 어려웠어요. 친한 친구도 없고.

부반장도 무섭고. 키도 몸집도 제 2배... ㅋ




그런데 그때, TV 에서 이 만화를 하지 않겠어요?




뭔지 모를 심심하고 지루한 내용,

매일 당하고만 사는 머저리같은 찰리브라운이 나오는 만화.

어째 이걸 보니 내 마음에 그리 위로가 되던지...

저는 그렇게 해서 중3때부터 찰리브라운 팬이 되었답니다.


그땐 팬이라고 해서.. 뭐 할수 있는 게 없었어요.

TV 에서 하는 만화를 녹화해서 몇개 보는 것 이외에..

책이 나오길래 몇권 사보고.


대학 때 백화점에 돌아다니다가 팬시 코너에 가서 스누피 스티커를 사오면

엄마가 '또?....' 하고 한심해하곤 하셨죠.


그러고 마음에만 묻어두었던 스누피.




결혼 후 아들을 둘 낳았는데 큰 아이가 어째 엄마와는 성격도 다르고

뭘 해도 잘 하는 게 없고...

큰 아이 때문에 매일 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보았던 동영상, '찰스 슐츠 이야기'....




어릴 때 바보같았던 찰스 슐츠가 큰 성공을 거두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다는 이 동영상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걸 보니 오랫만에 또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제 마음이 잘 이해가 안 되실 거예요.


저는 스누피가 재미있어서 좋아하기는 하지만 사실은

이 만화들로 인해 말할 수 없는 큰 위로를 받았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거랍니다.



그리고 스누피는, 딱 볼 때는 재미있는 만화가 아니랍니다.

한참 봐야 좀 재미가 느껴질까? 사실 재미있는 편이라기보다는 상당히 지루하지요.

그러나...

수많은 나라에서 여러해동안 사랑받았다면 그 이유가 분명히 있겠죠.!


Mr. Putter and Tabby 책 읽으신 분 많으시죠?

푸터 할아버지가 감기걸린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은 아침 신문에서

스누피 만화를 빨리 보고싶어서

모자를 안 쓰고 밖에 나갔다가 감기에 걸린 거랍니다.

모르셨죠?

스누피 팬에게만 보이는 내용이라니까요~! 책 있는 분 확인해보세요 ㅋㅋ


영어공부 한답시고 스누피 만화를 원어로 '공부' 하고 있는데

재미도 있지만 어려운 게 너무 많은 거예요.

그래서 사실은 '소개'를 하려는 게 아니라

'질문' 을 하려고 스누피 만화를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더랍니다.

그런데 몇분들이 옆구리를 찌르셔서...


일단 오늘은 요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공유
  • 댓글 25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지연지우맘
  • |
  • 2014-12-23 20:17
답댓글

ㅋㅋ 드뎌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ㅎㅎ

저두 어릴때 본 기억이 있는 영상이었지만, 커서 찾아서 볼만큼은 아니었는데...

최근 다시 접하게되었는데, 어른이 된 지금에서야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냥 우스운거 같은데... 곰곰히 되씹어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준준맘님이 위로를 많이 받으셨다니 더 관심이 갑니다...

Mr. Putter 이야기에서 흘려 보냈는데 ㅋㅋ 다시 찾아봐야것네요 ㅎㅎ

둘째가 책읽어달라 성화네요 ㅠㅠ

일단 다음 이야기 기둘리고 있을게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빨강머리앤
  • |
  • 2014-12-21 15:01
답댓글

옆구리 찌르기 잘 했구만요..ㅋㅋ

저희 남편이 언젠가 한창 스누피에 빠진 적이 있었어요.

저에게 비하인드 스토리도 이야기 해주고 찰스 슐츠에 대해서도 말 해주고.

스누피 만화책도 몇 개 사더라구요.. ^^

이건 그냥 만화가 아니라며..

모든 철학이 녹아 있다며...

 

저도 학창 시절 스누피 따라 그리곤 했어요. 저희 시절에는 캐릭터들이 많지도 않았고 복잡하지도 않았잖아요. ㅎㅎ

준준맘님이 스누피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마치 소녀같은 눈빛을 반짝이는 것을 보니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는 한 영원히 청춘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앞으로 올라오는 스누피 이야기..

애독할게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준준맘
  • |
  • 2014-12-22 11:35
어멋! 남편분이 정말 뭘 아시나봐요~! ㅋㅋㅋ 반가와랏~

지금 yes24 가서 찍어보니 peanuts 검색어로만 책이 400가지 넘게 나오네요.
우리나라는 사실 스누피가 그리 인기를 끌지 못한 편인 것 같은데 (평론가적 입장에서 ㅋㅋ)
일본만 해도 계약이 되어있는지 책과 잡지, 장난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요.
엊그제 샀다는 소꿉놀이(ㅋㅋ)도 일본 제품인데 큰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ㅋ
조용해서 보면 가만히 엎드려서 음식을 세팅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이렇게 만들어놓았음 ㅋㅋ)

아마 스누피 이야기는, 아무도 호응 안하더라도 제가 좋아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겠죠.
가끔 젓가락만 두드려주세요. 히히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오로라공쥬
  • |
  • 2014-12-21 00:21
답댓글

저도 스누피 좋아했던것 같은데 그리 큰 의미를 두지 않아서

찰리 브라운이 손가락 빨면서 이불 들고 다니는 것만 생각나요.^^;

근데 제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는 핑크팬더였어욤. ㅋㅋㅋ

아직도 가끔씩 나혁이랑 같이 유투브로 보기도 하고

대학때까진 핑크팬더 인형 열쇠고리도 사곤 했는데.....

암튼 스누피 이야기 기대되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준준맘
  • |
  • 2014-12-22 11:37
네~~~ 손가락 빨면서 이불 들고 다니는 녀석은 사실은 라이너스인데
스누피도 따라한 적이 있고 찰리브라운도 따라한 적이 있답니다. - 전문가적 해설 ㅋㅋㅋ
엄마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아이들과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네요.
대학때 우드스톡 인형을 샀다가 버렸는데 그땐 진정한 팬이 아니었나봐요. ~ ㅋ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25
  • 이전글 영감이 떠올라서..
  • 다음글 토크스테이션 3개월 신규등록하실분~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이미지썸네일 58x58 SQR8기 A반 #29~30 숙제방
    • 투빈사랑
    • |
    • 2014-12-18
    19
  • SQR8기 B반 #29~30 숙제방
    • 비니혀니짱
    • |
    • 2014-12-18
    30
  • 이미지썸네일 58x58 [사고력수학방] 미션입니다!!
    • 오니네
    • |
    • 2014-12-18
    18
  • 토크스테이션같이하실분
    • 비타민제
    • |
    • 2014-12-18
    0
  • 이미지썸네일 58x58 [발표]유아+초등영어 게시판 이벤트 3차 당첨자
    • 운영자
    • |
    • 2014-12-18
    4
  • BB (Berenstain Bears) 전설 다시 시작!
    • 홍박샘
    • |
    • 2014-12-18
    67
  • 이미지썸네일 58x58 bb일정표
    • 초록사과
    • |
    • 2014-12-18
    35
  • ............
    • 그리미
    • |
    • 2014-12-18
    27
  • 아이 키우며 이런저런 생각들~~~
    • pushkar
    • |
    • 2014-12-18
    43
  • 이미지썸네일 58x58 오늘 저녁..횡재했어요..ㅋㅋ
    • 아혜맘
    • |
    • 2014-12-17
    36
  • 이미지썸네일 58x58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시사회 초대합니다~~
    • 미륵구
    • |
    • 2014-12-17
    2
  • 초기챕터북 보다가 무슨 뜻인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 나림재훈맘
    • |
    • 2014-12-17
    39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