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3일 [#23 Twister on Tuesday] 를 시작으로
7개월 동안의 대장정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워크시트의 게시글 조회수가 무려 (지금 다시 확인해봤을때)
5,957 댓글수 98개 였습니다.
5둴 13일 부터 시작해서 8월 15일 까지 시즌 1.
9월 16일 부터 시작해서 12월 22일 까지 시즌 2.
쑥에서 진행하는 많은 나를 따르라 프로젝트가 있지만 안이숙선생님의 MTH프로젝트는
정말이지 "최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학과 비문학을 함께 진행하면서 문학 속에 숨겨진 메시지와 작가의 의도와 숨결을
느낄수 있었으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자연과 인간, 인류의 역사의 시간들을
마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안이숙 선생님의 프로젝트가 아니었다면 결코 느끼고 배울 수
없었다고 단언합니다.
때로는 유쾌하기도 했지만 책들의 내용이 가볍게 웃고 넘길 주제들이 아니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도록 했다고 봅니다.
또한 매주 워크지 소개와 함께 올라오는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단지 영어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우주로 바다로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로 , 중세시대로 ,근현대의 아픈 역사의
한 가운데로 매주 선생님과 함께 친구들이 그야말로 마법의 시간여행을 해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뭐라 멋진 말을 해야할것만 같은데 오늘은 여느때 숙제방을 열때 보다도
말이 서투르고 매끄럽지도 못한것이 횡설수설을 하고 있는것만 같습니다.
꽃피는 봄에 만나서 뜨거운 여름을 지나 또 사색과 결실의 계절 가을을 거쳐
모든것이 숙연해지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시간들에 감사하며 선생님과 곁에서 한결 같이 함께 했던 어머니들
그리고 프로젝트의 주인공 "우리 쑥쑥 친구들" 모두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올 한해는 "2014 - 매직트리 하우스의 한 해"였다고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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