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수록 잘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릴때 자연스럽게 외국인과 접하다 보면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요즘 어른들만 봐도 실력은 뛰어나지만 외국인과 만나기만 하면 긴장하면서 자기 말을 다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일정 기간동안 외국에 나갈 기회가 있다면 궂이 외국인과 접할 시간을 만들 필요는 없지만요... 어쨋든 한국에서 외국어 공부를 한다고 하면 되도록 원어민과 많이 접할 수록 긴장하지 않고 (비록 문법상 틀린 언어일지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것은 사실 인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말씀을 드리면 시에서 축제를 할 때 외국인들이 야외에서 performance를 하였습니다.. 그 공연이 끝난 뒤 제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저희가 말릴 틈도 없이 외국인 공연자에게 달려가서 공연이 너무 멋있고 재미있었다고 영어로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그 외국인 공연자가 그 말을 듣고 저희 아이들을 안아주더군요... 순간적으로 당황 하였지만 역시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접하고 또한 그 말을 구사하는 원어민과 많은 시간을 보냈느냐가 본인의 언어 구사 능력을 100% 하는 냐를 결정 짓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걱정하지 마시고 아직 아이의 나이가 어리니 (비록 초반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 할 수도 있지만...) 믿고 많은 시간을 원어민과 보낼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영어권으로 2년 이상 가신다면 그냥 집에서만 가르치시더라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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