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들이는데 21일이 걸린다고 하더니 22일째 사라진 이슬사랑...
얼마나 가나 보자... 역시나... 혹시나...
여러 생각이 있으셨죠?^^;
안 줗은 예감은 들어맞는다고 제 경우는 혹시나? 입니다.
검사부터 수술까지
전에는 이처럼 떨리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검사부터 왜 이리 떨리고 걱정스러운지..
1월 9일 정기검진하며 세포검사하고 13일 MRI찍고 21일 입원, 22일 수술했습니다. 작년 6월에 펫ct사진도 찍었는데... 참으로 빨리 자랐네요. 이번엔 항암 안 해도 된다니 그나마 다행인게죠.
딱 5년 2개월 지났습니다.
그 당시 전절제하면서 유두는 살려 뒀는데 그게 뒷통수치네요..
국소전이라고 합니다..
전보다는 수월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5년전이 독감이라면 지금은 감기수준이랄까요..
병원 갈 준비하면서 울 아들이 무섭지 않냐고 할때만 해도 그냥 그랬는데.. 병원에 가면서도 그래 나에겐 휴식이 필요한거야.. 병원가서 잠이나 실컷자자 했는데.. 못 읽던 책을 읽으며 입원한 날 쑥질을 했던걸 보니 중독이 맞나 보네요.. 아니 어쩌면 두려움에 잠을 못 이루었는지도...
지금은 퇴원 후 집입니다. 집에서는 먹고 자고 합니다.^^
이런 글 쑥에 쓰긴 좀 거시기하지만 당분간 자주 들어오지 못 하면 또 걱정하실까 그냥 주절주절 써 봅니다.
전처럼 다시 금방 돌아와 쑥질할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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