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방 대문지기를 하기로 했는데 자다가 새벽에 벌떡 일어나게 되네요.
닉네임을 나림재훈맘에서 딸래미가 지어준 별명인 골드다이아로 바꿨어요.
물론 아이의 이름도 성당에서 쓰는 세례명인 엘리사벳으로 바꿨어요.
벌써 숙제를 #11,12번을 제출해야 하는데 저희집은 일주일에 하나씩 진행해서
이제 #9번을 제출하네요. 지난주에 매일 2장씩 하라고 했는데 꼭 해야하는 부분을 안하고
다른 부분을 해서 저도 모르게 '이렇게 하면 안되지.'라고 말을 해 버리고
'아차' 했어요. 그냥 숙제만 해주는 것도 감지덕지 하던 마음은 어디로 가고 더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들켜버린게 아닌가 싶었어요. 어제부터 #10번 숙제하기 시작했는데
집중듣기 하면서 하품을 크게 하네요. 저는 집에와서 하기 싫은 숙제(집중듣기) 먼저 하라고 하는데
엘리사벳은 하고 싶은 숙제(맘에 드는 숙제) 먼저하고 싶어해서 매번 bb 숙제가 맨 끝으로 하게
되어서 몸이 비비꼬여요. 제 스스로가 잔소리 많아지는거 같아 조금씩 조절하고 있어요.
27번 엘리사벳 <#9>

숙제방 대문지기 순서를 정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지목하는 것도 부담이 되네요.
다음주 17일은 설 명절 전이라 제가 한주 더 대문을 열게요. 저희는 시댁이 서울 근교라
이동을 좀 늦게 하는 편이라서 여유가 있어요. 그 다음주 대문지기를 bb방에서 부여 받은
번호순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2/24 bb 숙제방 대문지기를 2번 선율새나맘님께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하루 되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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