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쌤이 하라시면 합니다!
자칭 타칭 홍쌤빠라서...ㅎㅎ
지나는 6살에 들어간 유치원에서 유치원수첩에 그날 읽어준 책제목을 적어주라는 엄마숙제를 받아왔습니다.
처음 들어간 유치원에서 받은 숙제이니 열심히 했지요.
매일 매일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습관도 되어 6살부터 10살 되어가는 지금까지 엄마는 독서이력을 적어오고있습니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적다보면 지나가 즐겨읽는책들의 변화도 보이고 엄마나 아빠가 읽어주던 책들이 어느샌가 스스로 읽기를 즐기게되었던 흔적들, 자주 다니는 도서관의 변화 이런것들을 역사처럼 알 수 있어서 좋아요^^
글씨는 날라가고, 뭐 대단한 방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언젠가 지나가 이걸 이어받아서 적을때까지는 제가 계속 적어주려구요.
하나하나 적을 수가 없어서, 책을 읽으면 지나는 읽은책 쌓아두는 곳에 그냥 던져놓고 엄마가 하루에 한번 그 책들의 목록을 적는 방식으로 하고있습니다.
순번. 읽어준사람(엄마 m 아빠 f 지나 s)
제목을 적고 출판사를 적습니다. 작가를 적지 않는것은 출판사를 알 경우에 다음에 인터넷에서 다시 찾기 수월해서요~^^
책의 출처는 집과 도서관 두군데, 친구집에서 빌려들어온 책을 구분해서 적었는데 다음에 다시 보고싶을때 다시 빌려야하니까 적어둡니다.
글씨가 밉다고 흉보시면 울고가요 ㅋㅋ
처음 시작은 11년3월 12일 이었고,
마직막은 어제 적은 15년 2월 9일 이네요. 오늘도 적어주어야죠^^
별것도 아닌데 홍쌤이 아래서 옆구리 찌르셔서 민망합니다~
다들 좋은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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