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쿵!!!
세상에 이런 표현을 ....신랑 만나 연애 할때 느끼던 그 감정!
다시 또 한번의 설레임을 갖게 하는 모임~
지난 2014년 테솔 화요반 동기들의 지속된 만남입니다.
주말부터 기습한파, 마지막 동장군, 막바지 추위 등등의 말을 무색하게
추위속에서도 화요일 우리는 꿋꿋이 모임을 갖았습니다.
겨울 동안 아이들과 또는 해를 넘기면서 각자의 다른 모습과 새로운 출발점에선
우리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지에서 모이고 아이들의 나이도 다르고 또한 결혼을 안한 미혼의 샘들도 모여서....
아이들을 중심에 세우고 대한민국에서 영어교육의 험난한 길을 함께 즐겁게 슬기롭게
헤쳐나가고자 하는 우리들이죠.
처음 테솔 수업을 들으면서는 서로 어떤 분일까? 내공은 얼마나 쎌까?
은근히 걱정도 되고 나름 걱정했었는데요. 서로 서로 알고 보니 얼마나 살갑고
따뜻한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잘나고 내 아이는 더 잘나고 그런게 아니라 진심으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분들의 모임이죠.
이번에도 각자 아이들과 즐겁게 읽고 기억에 남고 소개하고 싶은 책들을
3권씩 가져와서 간단히 소개하고 한권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내가 가져온 책은 3권이지만 모임을 하고 나면 모두 그 몇배의 책을 보물로 얻게 되는
마법의 시간이기도 하죠.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보석 같은 책들, 흙 속에 반쯤 묻혀있던 진주같은 책들,
그리고 항상 내 발치에 있었던 주옥같은 책들이 다시 빛을 보는 시간입니다.
작가는 어떤 사람일지 그림은 누가 그렸을지 어떤 마음으로 썼을지
내 아이들과 읽었을때 반응은 어떻했는지 등등....






아침부터 시작된 만남이 단 몇 십분 처럼 느껴진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쑥쑥의 강의실이 열기로 달아 올라서 추운줄도 모르고 말이죠.
오늘 깜짝 출연한 우리의 Hero ~~지호와 지호맘 덕분에 더 더 즐거웠답니다.
반짝 반짝 눈을 빛내면서 한 명 한명 눈을 맞춰 준 지호에게 감사합니다~
다음번 봄날의 우리 모임은 또 얼마나 화창한 봄 햇살을 선사할지 설레임을
가득안고 아쉬움을 뒤로합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미책방+미디방]숙제검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