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반유치원 5세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도 요새 영어가 이슈가 되서여.. 저도 영어유치원 보낼까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답니다. 몇군데 알아봤는데 넘 학원식이라서
내키지 않구여...
오늘 ebs부모에서 영어교육에 대해서 나왔는데 사실 초등학교 영어수준은 정말 기초적인 거더라구여..
초등학교3학년부터 영어가 시작된다고 하네여... 현직에 계신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하시는 말
너무 과열된게 아니냐고 하시면서여..
그거 보면서 저도 느낀게 실제 초등학교 영어수준은 증말 낮은데 엄마들이 미리 겁먹은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물론 교육당국이 가장 큰 문제겠지만여...
솔직히 영어만 잘해가지고는 살수 없잖아여.. 영어도 잘하길 바라지만 아이들이 맘처럼 그렇게 따라주는것도
아니구여... 전 우리아이 걍 영재로 키우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은 없구여 평범하게 걍 살아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영어유치원 보내면 넘 영어만 강조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여..
솔직히 영어보다 중요한게 독서라고들 하는데 영어유치원 보내면 집에서도 영어만 해주고 상대적으로 독서
라든지 다른 인성, 정서적인 부분들을 많이 놓치지 않나 하는 걱정이 가장 많이 앞섭니다.
선배맘들!! 굳이 영어유치원 보내야 할까여? 제가 넘 우유부단해서 이말들으면 이쪽으로 흔들리고 저말들으면
저쪽으로 흔들려서여...
실제 초등학교 보내는 엄마는 영어가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라서 별루 스트레스 안 받는다고 하던데..
제가 직장맘이라서여.. 집에서 뭘 봐줄수 없는 형편이라서..
물론 6,7세때 영어를 접하게 되면 공부로 안받아들이고 언어로 받아들여서 효과도 높다는데 근데 실제 영어유치원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가지고 초등학교 들어가게 되서 넘 쉬운 수업수준에 흥미를 잃은것 또다른 실수가 아닌가
싶네여...
선배맘들 제발 저에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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