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계획 세웠어요. 11월 한 달여, 아둥바둥 붙들어 본 결과, 저는 액티포기자로 결론이 나서 액티 없이 독서로만 가기로 했답니다. 이슬이가 최근 부쩍 글자에 눈이 밝아진 덕에, 읽기도 병행하기로 했어요.
저희집 육아/교육의 큰 목표는, [자기 속에 있는 것을 꺼내어 형태 부여하기],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연히 창작, 표현에 비중이 많이 가게 되는데요. 아이의 관심사 혹은 엄마의 취향에 따라 책을 고르고, 같이 읽고, 여기저기 쏘다니고 하면서 차곡 차곡 쌓아 둔 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무언가 만들며 놀기, 만들어 보여주기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번엔 친구네 집에서 보고 부러웠는지 게임기를 그려서 혼자 레이싱 게임을 하고 놀았구요. 어젯밤엔 A4지에 미로와 7컷 만화를 그리더군요. (사진을 찍었는데 컴에 문제가 있어서 핸폰서 업로드가 안 되는구만요. ㅠ_ㅠ) 글자를 쓰지 못해 순전히 구두 설명에 의존해야 하지만, 아이가 무엇인가 만들어 내는 것에 흥미를 보이는 모습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 보고 있습니다. 설정된 방향대로 잘~ 크고 있는 것 같죠? ^_______^
다섯 돌 전후 이슬이가 부쩍 찾던 장르는 퍼즐&게임이 접목된 책이었답니다. 그래서 고른 책들이며, 지금도 즐겁게 보고 있어요. 뒷부분엔 엄마의 의도 (사회과학을 좀 밀어 보려는 ^^) 가 살짝 엿보입니다. ㅋㅋㅋ

[만희네 집] 작가인 권윤덕씨가 만희네 아빠 서재에 사는 벌레들을 등장시켜 그린 연작입니다.
왠지 아마츄어틱 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그림체와 유쾌한 상상력으로 우리 아들이 열광한 책들이랍니다.
(미로의 힌트는 이 책에서 얻은 듯)
이슬이는 혼자서도 신나벌레, 아낀다고 야금벌레랑 비슷하구요. 구슬이는 씹지않고 꿀꺽벌레예요.

세 친구가 우연히 보물 지도를 발견하여 찾으러 간 곳은?
어렵지는 않은데 볼거리가 많은 그림에 한동안 손에서 떼어 놓을 수 없었던 책이랍니다.
이, 속을 들여다 볼 수 있게 그린 건축물 그림을 뭐라고 하지요? 이게 아이에게 많은 영감을 줄 듯해서 골랐더랬죠.

요즘 꽂혀 있는 책은 찾기의 고전, [월리를 찾아라!] (집에 있는 건 영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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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페이지에서 월리, 마법사, 강아지, 웬다, 아들러와 그들의 소지품인 열쇠, 주문서, 뼈다귀, 카메라, 쌍안경을 찾아야 하구요. 전체 장면 어딘가에 25명의 아이들이 숨어 있어요. 그 외에도 월리가 이곳 저곳을 도보여행하며 만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찾게 되는데, 뒷장에 찾기 목록이 더 있네요. 저는 이걸 확대복사해서 장면마다 붙여 두었답니다.
풍부한 영어 표현에, 여러번 되뇌이며 찾다 보면 사람을 묘사하는 웬만한 명사구문(분사구, who절)은 마스터하게 된답니다. ^^;; 다만 다른 시리즈를 살 엄두는 안 나는군요. (눈 나빠질까 봐)
비슷한 구성의 세계 문화를 다룬 책, [숨어 있는 메리골드를 찾아라! 엄마와 떠나는 첫 번째 세계 여행]

1. 이 책에 대하여 /2. 공항에서 /3. 태국의 떠다니는 시장 /4. 오스트레일리아의 해변 /5. 중동의 사막의 집 /6. 일본의 화려한 도시 /7. 아이슬란드의 온천 수영장 /8. 얼음나라 남극대륙 /9. 트리니다드의 카니발 /10. 모로코의 시장 /11. 미국의 쇼핑몰 /12. 알프스의 스키장 /13. 동부 아프리카의 사파리 /14. 중국의 마을 /15. 아마존의 밀림 /16. 그리스의 섬 생활 /17. 인도의 복잡한 거리 /18. 시베리아의 순록 경주 /19. 호화 여객선에서 /20. 세계 여행지도
세계 16개국의 문화와 문물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답니다. 영문판도 있으면 좋을 텐데 못 찾아 봤네요.


이런 종류로는 처음 발견한 것으로, 세상에는 이런 책도 있구나 하고 감탄했던 책이랍니다.
미로, 다른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을 하면서 세계의 역사, 자연 환경에 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답니다.
국내서는 이런 분야가 상~~당히 약하지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이런 책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작가가 될 수 있다면 월매나 좋을까요. ^______^ 꿈을 꾸며 육아에 힘써 볼랍니다.






어째 영어학습 계획인데 우리말 책밖에 없네요. 크흐흐 겸사겸사, 요즘 구슬이와 엄마가 뿅 간 숫자책,
[한조각, 두조각, 세조각]을 소개합니다.


작가가 직접 채취해 만든 천연 염료로 염색한 조각천을 이용해 만든 세기 책이에요. 그러기에 색이 참 곱지요.
색도 색이지만, 칸 구성도 훌륭하죠? (1~1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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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는 내년 3월부터 집에서 놀게 된답니다. 셋째 출산도 있고, 특기 적성도 고려해서 개별 프로그램을 골라 수강하려고요. 실내 활동 위주가 되는 겨울에는 영어, 우리말의 레벨을 확 올려 인풋을 줄까 합니다. 두 언어가 상보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나선형으로 읽어 올라갈 예정입니다. 1시간 내에 도달 가능한 4호선 주변의 박물관(이촌), 과학관&미술관(대공원) 견학도 병행하려고 지상 활보용 유모차를 장만했답니다. ^^ 청사역 어드메 자전거 보관소에 매어 놓았는데 어제 비가 내려서... 마음이 쪼까 괴롭습니다. 흑흑-
<전집&시리즈>
- 과학 실사에서 응용, 일러스트의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도서관에서 둘러보고 찜해 놓은 시리즈-
1. 웅진 푸른아이 60권
이슬 엄니가 좋아하는 무크지 형식의 자연관찰전집입니다요. 우후훗-
사진보다도, 뒷부분에 있는 동물에 얽힌 이야기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어요.
2. 기탄 자연관찰전집 50권
낯선 동식물이 구성에 포함되어 있는 점이랑, 뒷부분에 비슷하지만 종류가 다른 동식물을 엮어 놓은 점이랑, 너무 자세하지 않아서 설렁설렁 그림만 보고 넘겨도 되는 점이 플러스 요인이 되었답니다.
3. DK readers L1, 2 24권
번역서도 나와 있지요.

속 페이지 보기와 오디오 듣기는 쑥몰에서 제공하네요. 어메 세상 좋은 거...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40990&jc=10015538&sc=01-02-32
4. Science Storybook 60권 (리더스)
쑥몰엔 품절이지만 도서관엔 있더라는 거죠. ㅍㅎㅎ 읽기 진행할 때 넣어 보렵니다.
5. Info Active 48권
이 시리즈는 지식 중심이 아니라 활동 중심의 사회과학 리더스랍니다. 역시 읽히려고 골랐습니다.
다만 글밥이 너무 적어 활용을 하려면, 다른 같은 주제의 책과 병행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초등 저학년의 사회 과학 커리큘럼을 충실히 따르고 있답니다.
그래서 교과서 출판사 하코트의 액티비티 페이지를 참고해서 진행하려 합니다. 크로스 워드 등의 단어 게임과 어휘 사전(음성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사회: http://www.eduplace.com/kids/socsci/ca/
과학: http://www.eduplace.com/kids/hmsc/
▒ InfoActive Stage 1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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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Active Stage 1B ▒ ▒ InfoActive Stage 2A ▒ ▒ InfoActive Stage 2B ▒


6. Magic School Bus TV Show 30권 (+ DVD 30편)
신기한 스쿨 버스 키즈편으로 번역된 시리즈지요. 운 좋게 DVD 세트 구성을 얻게 되어...
올 초에 한 번 보고 누구 빌려 줬었는데 겨울에 돌려 받으면 복습해 볼까 합니다. 얼마나 더 이해가 될까요?
흠이 있다면, 오디오가 쬐매 빠르고 삽화의 말풍선 부분은 읽어주지 않는다는 점...
오디오 뒷부분에 따라하기가 있는데, 한번 해 보려구요. 욕심이 과한 걸까요? ^^;; (싫어하믄 말아야죠, 뭐)



글밥 많기도 한 거...
7. Math Start
이슬이가 웅진 수학동화, 헤밍웨이 수학동화는 예전에 읽었답니다. [Math Start]가 것보다는 조금 윗단계까지 다루고 있더군요. 수학은 아직까지도 연산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안 생겨 대화로 수개념이 어느 정도 생겼나 가끔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6에다 6하면 12냐고 묻더군요. 일주일 전만 해도 자리 올림 못 했었는데...
Math Start는 그런 점에서 좋더군요. 실생활에서 수학 개념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엄마에게 힌트를 줍니다.
예전에 못 읽은 부분 빌려다 또 읽히려구요. 많이들 안 읽는지 책이 깨끗해요. ^^
하코트의 수학 사이트 중 [브레인 티져]가 영어로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지 알아 보기에 딱 좋네요.
복사해서 써야겠어요.
예)
| Hats, Hats and More Hats |
Mr. Tamm has 20 hats.
|
Questions |
활용해 보시구요.
http://www.eduplace.com/kids/mhm/
http://www.eduplace.com/kids/mw/g_k.html
이젠 다시 국내로 돌아와...
8. 한국생활사박물관 12권: 선사시대부터 남북한 생활관까지.

박물관 다녀온 날 읽어 보려구요. 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종이&나무 퍼즐 세트로 유물 만들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거북선은 유모차에 넣어 뒀다가 잃어버렸어요. (언 놈이 훔쳐갔는지... -_-+)


목표는 경천사 10층 석탑과 (거의 허리 높이) 신라 금관.


9. 보리 살림그림책 18권
제가 보리의 세밀화 시리즈를 좀 좋아해요.

구슬이를 위해선 도토리 계절 그림책 네 권.



<단행본>
단행본의 선택 기준은 (엄마 기준으로) 한 장에 모르는 단어가 두세 개 정도가 끼어 있는 정도의 어휘 수준입니다.
스타이그가 꽤 적당하더군요.
그리고... 헤이고 이게 전집이긴 한데, 아가월드의 [세계의 그림책]도 의외로 수준이 높더군요. CD도 있고...
단행본 묶음이니 단행본에 넣었습니다. 영어권 작가의 것도 있지만, 다른 나라 작품을 영어로 번역한 것도 있어요. 그래서 분위기가 상당히 유럽적인 편이죠. ^^



저 이빨 나오는 책을 오늘 빌려 봤는데 계~~속 보고 있습니다. ^^;;
microbes가 이빨 안에 집 짓고 살면서 치약을 피해 창고를 넓히다 신경을 건드려서 결국 치과에서 처리된다는... (세척되어 지중해의 해변에서 아무도 괴롭히지 않고 해수욕을 즐긴다는) 즐거운 이야기입니다.
S 두음을 이용하여 만든 [Some Smug Slug]도 이슬이 반응은 겁나게 좋았는데...
다른 동물들의 비아냥에도 아랑곳 않고 열심히, 쉬지 않고 기어 올라 정상에 도착한 민달팽이는 한껏 의기양양해 하고 있는데요. 아래로 내려오다가... 그대로 이 세상과 작별하고 만답니다. ㅠ_ㅠ
저 언덕배기는 바로 두꺼비의 머리였거든요. 두꺼비가 낼름~ 하고...
과연 이 같은 일러스트도 훌륭하고 내용도 재치있고 어휘도 글밥도 적당한 그림책들을 계속해서 발견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번역본도 읽히기로 하고, 비룡소, 시공주니어, 미래, 지크 등등 각 출판사의 세계 그림책 시리즈를 섭렵하는 걸로 하고 번역이 맘에 안 들면 원서랑 같이 놓고 보면서 얘기해 보기도 하고... 그러죠, 뭐.
<흘려듣기>
1.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Wee Sing Christmas]
캐롤은 어렵군요. ^^;; 징글벨 가사도 이제야 알았다는...
2. 징하게 미뤄둔, [까이유], [티모시], [베렌스타인 베어즈] 오디오 뜨기!!
전체 러닝 타임이 끝내 주죠~ 주구장창 틀어 놓고 대본을 걍 함 외워 보렵니다.
으이구 마침 까이유 크리스마스 극장판 DVD가 나왔네요. 이슬에미 이런 거에 좀 약한데... ㅠ_ㅠ (지를 듯)
3. 드디어 시작하는 [Between the Lions]
작년에 보여 주었을 땐 무섭다고 징징거리더니, 드디어 무섭지 않다고 재미있게 보네요. (샘플 영상 ^^)
희한하게 미루고 미루던 사이트워드도 언젠가부터 슬슬 통밥으로 때려 맞추더니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읽기 시작했답니다. 괜히 사이트워드가 아닌 듯... (is, the, a, and 같은 걸 먼저 읽네요, 확실히. 다른 단어는 맥락이나 첫 글자 소리로 대충 대려 맞히기. ^^;; 80%의 실패율을 보임.)
비트윈이 울 큰아가의 파닉스 깨우치기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4.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시리즈
도서관에 쫙 풀린 것을 보고 환호했다지요. 오늘 저 토네이도 봤는데... 무섭더군요. ^^;;
안정된 지반 위에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할 듯.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아도 울 나라는 살기 좋은 것 같아요.
5. [기차로 떠나는 세계 여행 가이드 Travel the World by Train] 1~5편
일본 NHK에서 만든 기차 여행 다큐멘터리랍니다. 영어/일본어/한국어 더빙이라 (자막은 영어/한국어) 영어로 틀어 놓고 보면 좋지요. 엄마는 경치를 즐기고 아이는 기차를 감상하고... (제작년도는 좀 됐다더군요. 염가로 나왔어요.)
<읽기>
1. 알파벳 따라쓰기
읽기의 시작은 알파벳의 음가를 정확히 아는 것부터...
월요일 모임 아이들과 알파벳 따라쓰기를 시작했답니다. 구슬이도 따라 하겠다고 항상 옆에서 난리여요.
2. 일단은 [Hello Reader]로 시작해 보았답니다. 일주일에 한두 권 정도...
종류도 다양하고 뒤에 있는 액티비티가 알차고 좋네요.
1단계는 이 정도 글밥...

3. 다양한 캐릭터 파워가 압권인 [Step into Reading] 중 한 권(전체 권수도 장난 아님).

운좋게 구한 이 책은 쓰기도 포함이더군요. ㅇㅎㅎ 그리고 창틀에 머리 낀 토마스 기차가 집에 있더라구요.
처음 샀을 땐 안 읽던데, 이번엔 읽으려나... 함 시도해 보렵니다.
4. [Scholastic Reader] 도 꽤 끌리던걸요. 찜은 해 놓고...
아쉽게 품절이지만, 이 중 한 권이 있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면서 읽어(찾아) 보았어요.
5. 잘 되면 닥터 수스의 고전들도 올 겨울에 끝내 보려구요.
http://eshopmall.suksuk.co.kr/jaca_main.php?jcode=Dr.%20Seuss
6. 그 다음엔 [An I Can Read Book]의 개구리와 두꺼비, 리틀베어로 행진...
<베드타임 스토리>
자기 전에는 예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홈스쿨링 교재를 꾸준히 읽어 주렵니다. (액티는 포기! ㅠ_ㅠ)
앞부분의 전래 동화도 좋거니와, 뒷부분에 있는 다른 과목도 전부 간결한 문장의 구어로 되어 있어 읽어주기 좋아요.
어제는 The Three Billy Goats Gruff와 Momotaro: Peach Boy를 읽어 주었지요.
음악의 악기 부분도 읽었는데 무슨 악기를 연주해 보고 싶냐니까 (Would you like to play an instrument someday?
Which one?) 대번 피아노를 고르네요. 친구들이 배우러 다녀서인지. 요즘엔 영어로 배우는 피아노 교재도 나왔던데 영어 동요를 CD로 청음하고 키로 건반을 익히더군요. 바이엘보다 나은 듯... (시리즈 제목이 My first piano Adventure?) 피아노만 생기면 ^^;; 소싯적에 체르니 뚱땅거린 실력으로 직접 함 가르쳐 보려구요. ㅇㅎㅎ 집에 있는 기타는 가장 마지막에 짚습디다. 자식. (돈 든다~ -_-+)
어였거나 올 겨울, 악기는 예정에 없으니 패쑤~~
그리하여 올 겨울 이슬이네 계획은 이 정도랍니다. 거의 쌓아 놓고 틀어 놓고 방치하는 수준이네요. ㅎㅎ
하루 5시간 정도를 기본 노출량으로 고정시켜 두려구요. 아침엔 7시 반부터 9시까지 EBS 듣는답니다. 자면서... ^^
오후엔 한 7시부터 9시까지, DVD 한 시간 보고, 생활영어랍시고 영어로 잔소리 하고... 자기 전에 한 시간 가량 책 읽어주고... 그렇게 하루 사이클이 돌아가네요.
다 도서관에서 검색한 자료들이라 초저가라면 초저가인데... (아까 결국 까이유 리더스+DVD 지른 것을 제외하면)
박물관(무료), 과학관(연말까지 무료), 동물원(비성수기 2천원), 미술관(무료였던 듯)에 도서관 다니는 차비와 애들 입에 들어갈 간식비, 엄마 체력 보충을 위한 고기값(?)을 생각하면 그다지 저가 계획은 아닐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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