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야단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그 연령에 너무나 자연스런 행동이기 때문이죠. 돌이면 아직 구강기를 벗어나지 못한 나이니 신발이건 뭐건 입으로 들어가는게 당연하지여. 그리고 돌이면 이유식을 하고 있을 무렵인데 손으로 음식만지는걸 제지하지 마세요. 그럼 아이가 식사에 거부감을 느껴 밥을 잘 안먹게 될수도 있답니다. 손으로 먹던지 주무르던지 편하게 먹도록 해주세요. 울 아이가 5살인데 저두 돌 무렵부터 말도 알아듣는것 같구 해서 잘못된 행동은 잡아주어야지...했었어요. 근데 돌이켜보니 너무너무 어린 아기인데 뭘 바랬나싶어요. 두돌까진 그저 듬뿍 이뻐해주고 잘못된 행동을 할땐 다른쪽으로 관심을 유도해주세요. 두돌이 지나면 자아가 생기는지 고집이 세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36개월까지가 아마 젤 힘들지 않나 싶어요. 알면서도 떼부리고 갖고 싶은거 있으면 친구들 때려서라도 갖으려 하고...ㅠㅠ 전 그때 울아들을 많이 혼내줘서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네여. 적어놓구 보니 별 도움은 못되는것 같네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원준맘님의 글입니다. > 이달 말경이 우리 아이 돌입니다. 지난 달 부터 갑자기 몇몇 말들을 알아 듣는 듯 하더라구요. "Water"하면 물컵의 손잡이를 잡고 입을 대는 등.. 하여 안되는 것에 대해서 좀더 엄히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음식을 손으로 만지려는 것과 신발을 물고 빨려 하는 것에 대해 꾸짖다가 웃어 넘기려 하기에 손등을 때려 줬습니다. 어제는 갑자기 울며 아빠 품에서 얼굴 묻고 저랑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더군요. 지금은 시기 상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조금 들구요. 아이한테 이런 상황들이 상처가 될 것도 같구요. 보다 먼저 경험하신 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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