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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아나톨의 작은 냄비]내가 가진 냄비는 무엇일까...

  • 원영사랑
  • |
  • 2015-03-02
14

 

 

그간 여러가지 일들로...바쁘척하느라...^^;;;

칼럼을 부지런지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원영이는 드디어 초등 입학식을 하였구요~

입학식 마치고 나니...엄마도 덩달아 초등학교에 입학한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감동을 주는 그림책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

 

 

 

[아나톨의 작은 냄비]

 

아나톨의 작은 냄비
이자벨 까리에 글그림/권지현 역

 

 

동네 작은 도서관에 신착도서로 들어온 그림책이에요.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에 띄어서 바로 대출을하였지요~^^

 

그런데 읽어보니....잔잔함 속에 큰 메세지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주인공 아나톨은 냄비하나를 끌고 다닙니다.

이 냄비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떨어졌는데...

왜 떨어졌는지....아나톨도 그 이유는 몰라요~

 

 

 

아나톨은 평범하고...또 사랑이 많은 아이에요~

잘 하는 것도 많았구요.

 

 

 

하지만...이 냄비 때문에 아나톨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편견 가득한 시선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이 냄비는 아나톨을 무척 힘들게하고....

아나톨에게 큰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아나톨은 늘 두 배로 노력하지만....

냄비로 인해 늘 좌절하기 십상이었고....때로는 그 화를 표출하다가 벌을 받기도 해요.

 

 

 

절대 떨어지지 않는 이 거추장스러운 냄비 때문에

아무것도 자유로이 할 수 없는 아나톨은...

냄비를 머리에 쓰고 숨어버리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잊혀졌다고 생각할무렵....

누군가가 아나톨에게 나와가 말을 걸어줍니다.

 

 

 

그 사람 또한 아나톨처럼 냄비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 친절한 사람은 아나톨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아나톨이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히려 냄비를 이용해서 즐겁게 살 수 있는 법도 알려주네요.

 

 

 

다시 명랑함을 되찾은 아나톨~!!

그 사람은 아나톨에게 냄비를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선물해주고 작별을 고합니다.

 

 

 

아나톨은 이제 냄비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냄비는 여전히 아나톨과 함께이지만 더 이상 예전의 아나톨은 아니에요~

 

 

 

그리고 냄비로 인해 칭찬도 받고~ 관심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예전처럼...사랑받고 또 사랑해주는 그런 아나톨임은 변함이 없네요~

 

 

 

 

작가의 말을 읽으니....

아나톨의 냄비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것들이 들어있다고 말합니다.

아나톨 보다는 냄****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아나톨을 힘들게 했구요.

 

또한 우리는 누구나 냄비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작가의 말....

마음에 큰 울림을 주네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고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 자신도....내가 가진....보이지 않는 냄비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유투브에 북트레일러 동영상이 있기에 함께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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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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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chura
  • |
  • 2015-03-05 10:20
답댓글
아웅~ 꼭 읽어볼래요. 그림체도 개성있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언제나 다정하게 스토리 말씀 덧붙여서 해주시니 더욱더 재미있게 프리뷰를 봅니다. 계속 계속 또~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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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3-05 15:57
감사합니다. ^^*
다정함을 느끼셨다니....더욱 뿌듯한 걸요~!!!!
꽃샘 추위에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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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5-03-04 09:12
답댓글

역시 아는만큼 보여요.^^

쑥에 게시글 목록에 원영사랑님 글이 보였는데 북클럽 숙제 마치고 읽어봐야지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책잡지보다가 이 책이 딱 보이는거예요.

아하 이거 원영사랑님이 소개하신 책인거 같은데 하고 읽어보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소개글을 읽으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제가 상상력이 빈약해서 누가 소개를 해주어야 아하!하는 스타일이라

저 냄비가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잡지에서 설명해주니 그제서야 무슨 뜻인지 알았답니다.

나름 책을 좀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상상력이 빈약해서야......ㅋㅋㅋㅋ

요즘 맨날 논픽션만 읽으니 누가 대놓고 설명해주길 은근히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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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3-04 10:08
오~ 이런 우연의 일치도 있군요. ^^
어느 책 설명을 읽으니...장애우에 대한 표현이라고도 하는데....
저는 장애우 뿐 아니라...우리도 각자 냄비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걱정 근심과 같은 마음의 병일 수도 있구요. ^^;;

사람들마다 두뇌가 지향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이 세상이 이렇게 발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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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공주
  • |
  • 2015-03-04 00:20
답댓글
저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이야기네요....^^
누구나 냄비를 하나씩 가지고 있단말....
미셸에게도 읽어줘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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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5-03-04 10:06
아이가 읽으면 느끼는 점이 또 다를 듯 해요. ^^*
즐독하시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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