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 가희가 이제 초등생이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왕성하게 활동하는 편이 아니라 글을 쓰기 좀 망설여졌으나..
저같은 맘도 많을거 같아...써 봅니다..
입학식날까지 떨리지 않았는데, 어제 입학식하고, 준비물 준비하고,
돌봄이니 방과후니 여러 안내문을 보니..
어제는 머리가 지끈지끈, 몸도 피곤하고, 첫 등교가 걱정되어
약간 잠까지 설쳤네요...^^; 완전 무딘 타입인데 저도 어쩔수 없다는...
딸내미도 계속 걱정된다고 그러고..ㅋㅋ 선생님께 혼날까봐...
어른들이 겁을 넘 많이줬나봐요...^^;
아침에는 딸내미 완전 일찍 일어나 준비도 평소와 달리 빨리 하더라구요...
애도 나름 긴장되나 봐요...
오늘 애 데려다 주고 출근하는데 정말 피곤하더라구요...ㅋㅋ
저희 학교는 돌봄수요가 많아 반이 4개반인데
급히 증설을 하다보니 돌봄교실 4개가 제각각 떨어져있고, 가희네 돌봄반은
교실과 다른 건물에 4층에 있다보니 그것도 어찌 찾아 갈까 걱정걱정이네요...
모든게 걱정....ㅡ.ㅜ
다들 저 처럼 이러신가요...? 첫째라 그럴까요...?!!ㅋㅋㅋ
어제 방과후 수업을 살펴보다가 전 내심 미리 방과후 영어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딸내미는 쿠킹클레이나, 미술 이런게 하고 싶다네요..
끙.....
영어 학원도 안다니는데 방과후라도 해야하는데...전 내심 걱정걱정..
다른애들은 이미 파닉스도 다 때고..학원에다가 학습지에다가...
이런 생각에 혼자 머리 끙끙거리다가...
그래뭐..아직 1학년인데 놀아라~~~
방과후 영어 숙제도 있다던데..워킹맘이라 시간도 별로 엄는데
숙제하느라 시간 보내느니, 그 시간에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차라리 책을 읽고,
지금 하고 있는 OWL이나 꾸준히 하면서 지내보자~~~!!
이럼서 혼자 맘 먹었네요...
근데 여전히 맘은 불안불안...학교가면 이리저리 휘둘린다더니 제가 그런가봐요...^^;
저...이래도 되는거겠죠???!!!!ㅋㅋㅋㅋㅋ
확인 받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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