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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 suni
  • |
  • 2003-06-05
0

글을 올리려니 쑥스러워서 많이 망설였어요(제가 좀 소심)... 근데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야 될 곳이기에 인사드립니다. 전 리앤지랑 같이 "Hello 베이비..." 를 외웠던 멤버중 한사람이구요. 지금은 그덕분에 하루를 너무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전 영문법과 약간(중학생 수준정도로) 친하게 지냈었구요. 회화는 항상 저의 아픔이었죠. 근데 리앤지를 처음 만났을때 충격이었어요. 분명히 어렵지 않은 문장을 말로 하는데(발음도 굉장히 좋았구요) 리나가 알아듣고 영어로 대답을 하는 거예요...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전 아이들의 조기 영어교육 이라는 issue에 반대를 했었거든요. 언론에서 떠들어 대던 그 부작용이란 것때문에.. 근데 리앤지의 얘기를 들으며 교육으로서 영어가 아니라 언어로서 받아들이는 영어라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그리곤 추진력이 뛰어난 리앤지와 언니(엘라) 덕분에 "Hello ~"외우기에 들어 갔어요. 사실 전 여태껏 살면서 나름대로 끈기는 있었지만, 열정과 재미를 가지고 뭔가를 해본적은 없었어요. 근데 이 유아 영어란걸 시작 하면서 제 생활의 모든 것이 바꿨어요. 직장 다니다가 석현이가 태어나고 집에만 있게 되면서 스트레스도 많았고 나태함에 젖어드는 제 모습이 싫었는데.. 지금은 제가 주부인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영어공부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고, 석현이랑 (아직은 비록 일방적 이지만)영어로 노래하고 말을 많이 하려고 애쓰는 제가 너무 만족스러워요. (전 말이 별로 없거든요.. 그나마 영어를 하면서 부터 말을 더많이 하려고 애쓰고 노래도 부르고 석현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요) 무엇보다도 제가 인생이 즐겁다는 생각이드니... 이보다 더 좋은게 없겠죠. 물론 영어공부만 하는건 당연히 아니에요. 근데 하루에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는 데도 사는게 이렇게 보람차고 재미나니. '난 못할것같아' 하고 망설이시는 분들 빨리 시작 하세요! 단언하는데 지금보다 더 행복하실 꺼에요. 제가 영어를 잘 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거 절대 아닙니다. 시작이 두려워 마음만 있으신 맘들께 나름대로의 재미를 발견하면 영어공부가 힘든게 아니라 많은것을 변화시킨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걸 유지 시키려면 SukSuk 은 꼭 필요 한거 같아요. 앞으로 고참 맘들의 조언 많이 부탁드리구요. 우리 신입맘들은 서로 격려하며 잘 해나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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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랑 너무 차이나는군요..@@;
    • 아영엄마
    • |
    • 2003-05-22
    0
  • 자야는데...자야는디...
    • 최지연
    • |
    • 2003-05-22
    0
  • 아아~`오늘도 버벅대고 몇마디 못했습니다
    • 현수맘
    • |
    • 2003-06-05
    0
  • 궁금한 것~!
    • 장미정원
    • |
    • 2003-05-22
    0
  • 가은 아빠님,늦게 나마 축하드려요.
    • 워니마
    • |
    • 2003-05-23
    0
  • 저도 후회가 되네요.
    • 세일러문
    • |
    • 2003-05-22
    0
  • 한글가이드에는
    • 대웅맘
    • |
    • 2003-05-22
    0
  • 오래된책은...?
    • 트로이카
    • |
    • 2003-05-23
    0
  • 갑자기 힘이 나네요.
    • 은채맘
    • |
    • 2003-05-22
    0
  • 그럼 둘째는 지나인가요?? *^^* - 에고 지오인가?
    • 장미정원
    • |
    • 2003-05-22
    0
  • 랑스맘님!!!!!!!세아이맘님
    • 권분숙
    • |
    • 2003-05-22
    0
  • 해석은 맞습니다만, Barney에...
    • 하니
    • |
    • 2003-05-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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