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세 되는 울딸아이.. 영유보내다가 문제가 보여서 기존에 다니던 일유로 옮기고나서 넘 신나하며 다니고 있답니다. 7세엔 다시 영유로 가기로 약속했었죠. 그런데 병설유치원에 합격을 했네요. 일유 같은 반 친구 두명도 함께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아이를 생각하면 병설 보내고 싶은데 영어 생각하면 영유 보내고 싶고 하루종일 고민입니다. 현재 영어는 영유 오후반 리딩클래스 다니고 영어책은 스텝인투리딩 2정도 읽고 집에서 hooked on phonics(현재 레벨1)로 저와 함께 하고 있네요. 책대여점에서 영어책과 cd 빌려와서 매일 읽고 듣고 있구요. 그런데 아이가 좀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생일이 늦어서인지 영어학원다니는 것이 체력적으로 힘든가봅니다.
첫번째, 기존 다니던 영유로 1월부터 다닌다.
두번째, 기존 일유 다니며 학습지와 엄마표 병행한다.
세번쨰, 병설 다니며 영어는 현재처럼 진행한다. 병설은 일찍 끝나고 학습적인 부분이 거의 없다고 해서 오후에 학원 가도 아이에게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참고로 비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기존에 다니던 영유가 50만원대 였거든요. 그리고 병설 다니면 일유에서 해결되던 발레나 수영등을 따로 해주어야 해서요. 욕심 같아선 부담없이 스피킹 위주로 하는 영유로 보내고 싶은데 비용이 부담이 되네요. 큰 아이도 있어서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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