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Emmet은 13기 북클럽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남자아이 입니다.^^
오늘은 Emmet의 성장과정을 사진과 함께 올려보려구요~ㅎㅎ
사실.. 초 2 통홥교과 '나'라는 책에서 활동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학교에는 사진만 뽑아서 갔는데,
학교 수업시간에 사진들을 붙이고 설명 적고.. 그렇게 완성하면 아마도 수행평가인것 같아요~
원래는 제가 몹시 열의가 넘치는 엄마라..
집에서 해오라고 했으면 아주 멋지고 거창하게 만들어 갔을텐데...
그런걸 몹시 싫어하시는 담임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아주 편하게 2학년 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ㅋ

07년 11월생 아들이 배속에 있을때.. 약 3개월 정도 됐을때의 초음파 사진~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하고 늦게 가진 아기라 정말 열심히 병원 검진 꼬박꼬박 다녔던 시절이네요~^^

ㅍㅎㅎㅎ26시간의 진통끝에 빼빼로 데이에 3.84kg으로 태어난 아들의 모습입니다~^^;;

100일즈음 범보의자에 앉아 환하게 웃는 아드님..
어찌나 토실토실하시던지.. 곧 저 범보의자에 허벅지가 껴서 앉을 수 없었다는 슬픈전설이...ㅋ

어린이 집에서 찍은 3세 생일파티 사진입니다.
첫 애라 모르는게 많은 무지한 엄마였던터라..
돌까지 육아휴직을 마치고 아들을 어린이 집에 맡기고 다시 일터로 돌아갔습니다.
그 때 그 시절이 가장 후회스러운 시간들이죠~
함께 했어야 했는데 말이에요..ㅠㅠ

4세 제주도 여행때 사진이네요~
4세 3월에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이 바뀌면서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는 횟수가 늘어났고..
급기야는 애가 말도 잘 안하고.. 여러모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직장을, 아이는 어린이 집을 관뒀답니다~
젤루 잘한 일인것 같아요~^^

5세에 생태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수영, 자전거, 축구, 인라인 등등 스포츠와 생태학습이 주가 되는 유치원이었어요~
어릴적 다녔던 어린이 집에서의 마음의 상처?? 같은게 있다면..
마음껏 뛰놀며 씻어버리길 바라는 마음에 보낸곳이랍니다~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6세 눈썰매장에서 찍은 사진이네요~ㅎ
우유처럼 하얀 아들의 피부가 더 하얗게 나온 사진이랍니다~^^

7세 함평 나비축제에서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찍은 사진이네요~
조금 늠름해진 느낌이....... 들죠??^^;;

8세 초 1때 이모의 결혼식에 간 아들과 딸, 초카들입니다.
조카들 사진까지 공개하네요~ㅎ
Emmet의 동생이 누군지는 아시겠죠? 워낙 붕어빵 남매라...^^

9세 초 2, 최근 모습이네요~^^
주말마다 동네 공원에서 인라인을 즐기시느라
제대로 꽃구경도 못다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그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늦잠자기, 아침밥 대충 차려주기, 인스턴트로 끼니 해결하기, 티비와 혼연일체 되기 등등등...ㅋㅎㅎㅎ
나이가.. 앞자기라 바뀌면서 이런 시간들이 너~~~무 좋은 아줌이거든요~^^;;;
이렇게 첫 째 Emmet은 크고 있구요,
둘 째 4세 Joy는 3월부터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놀이 영어 유치원이라서 은근히 배워오는 것도 많고 즐거워 한답니다~
유치원이라 5세반부터 있는데 4세를 넣었더니..
더 사랑받고 관심받고 이쁨받는것 같아요~
아무쪼록 Emmet 도 Joy 도 건강하고 현명하고 밝고 멋진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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