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다니는 선교원 담임 선생님 께서 제게 보내신 글 입니다. 읽고나니 너무 찹찹하고 내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몰라 조언 부탁 드립니다. 처음 우리 윤중이의 모습이 생각난다. 마스크를 쓰고 선교원에 처음 왔었지. 우리 윤중이의 모습은 아주 가정교육을 잘 받앗구나 할정도로 발랐다. 그런데 지금 세상이 변했는지 여기 경상도지방 즉 문화의 차이여서 그런지 우리 윤중이가 아이들과 잘 친해지지가 않았다. 선생님이 안 계시면 윤중이 자리에서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잇다가 놀러가세요 하면 밖에 나간다. 이 모습이 어쩌면 옳을수도 있는데 요즘 아이와 달라 윤중이에게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한번은 열심히 다른 아이와 똑같이 장난치고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자신을 자제시키며 조용히 하는 것이엇다. 그 모습을 봤을때 신나게 놀고 싶은데 그렇게 놀지 않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듣다. 어머니꼐서 시키시는 교육이 있으니 감히 뭘 말씀드리는 겄이 아니라 우리 윤중이를 아이처럼 지내게 했으면 하는 저의 무례한 소망입니다. 이상이 우리아이 선생님의 편지 입니다. 우리아이 지금 46개월 째 입니다. 일찍 철들었다는 표현은 제 마음이 편하자고 하는 말인지 모릅니다. 우리아인 병원에서 영양제 주사 맡을때나, 치과에서 치료 받을때 아프다는 소리 한번 안합니다. 간호사나 주위에서 보신 분들이 놀라서 쳐다볼 정도로... 그리고 아파트 경비아저씨나 연세 드신분보면 무조건 꾸벅 인사합니다. 식당등에서 외식할때도 아이들은 막 돌아다니는데 (물론 우리아이도) 우리처럼 자제시키는 부모는 없습니다. 우리아이 이럴때 다른엄마들은 친구들 돌아다니게 하는데 왜나만 못하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요. 그렇다고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놀이터에 놀러가면 모르는 형들하고도 잘 어울려 축구하고 자전거타고... 친구도 많이 있습니다.(저만의 생각 일지도....) 친구나 다른 사람들이 쓰레기를 그냥 바닥에 버리면 (물론 우리아이도 가끔 그렇지만) 왜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는거야 하고 말합니다. 주차장외에 주차된 차를 보면 왜 주차장이 아닌곳에 주차하는거지 하고 말합니다. 이것들이 모두 제입을 통해서 나왓던 말들이 우리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습득이 된 것이겟지요.(한때 제 별명이 바른생활 사나이-개그프로에나왔던-이엇습니다. 이정도면 대충 짐작이 되시는지요. 선생님의 글 읽으면서 저 울엇습니다. 저때문에 우리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있는건 아닌지,너무 주눅 들어 잇는건 아닌지... 제가 어떻게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우리아이 학습능력도 또래보다 빠릅니다. 가베선생님이 윤중이 다섯살 맞아요 할정도로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