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동영상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햐~ 며칠 또 결석하고 오늘 간만에 들어오니..쑥이가 살짝~ 더 예쁘게 색조화장을 한 것 같은..^^;;
며칠 전..봤을 때와 사뭇 살짝~ 달라진 느낌이..^^;; 제가 미처 못 들어온 요 며칠 새..우리 쑥이관계자님이..
또 쑥이의 모습을 더 세련되게 단장하신 흔적이 엿보임돠..^^
아닌겨?..ㅡ.ㅡa 격무에 묻혀 사느라 제가 며칠 만에 고개 드밀었더니..홈피가 또 전혀 새로워 보이는 것이..
암튼 아주 깔끔하게 눈에 쏙쏙~ 들어와서 헤~ 보믄볼수록 좋네요..^^
사실..아직 꼼꼼히 들러보진 못했는데..오늘 얼마 남지 않은 오후만큼은 암만 바빠도..틈틈이 들어와서..
퇴근 전까지 구경 좀 해보렵니당..^^;;
그리고..오늘 제가 드디어 큰(?)맘 먹고 찬이와의 요리를 했던 장면들을 올리려고 했건만..
아고..제가 요즘 정신을 집에 두고 사는지라..어젯밤..찬이 잠든 새벽을 틈타 요리과정 사진들
다운 받아놨는디..그 이동식하드디스크를 두고 왔지 뭡니까요..아 놔~
오늘 어렵게 시간 쪼개서 올리려고 했더만..--;; 에혀~ 하는 수없이 꿩 대신 닭이라도..^^;;
지난 주 금욜(5주년 결혼기념일 때..^^;;)저녁..찬이네 식구는 지산스키장에 가서 눈 좀 밟아주고
왔고만요..낭군이 보드를 애마처럼 좋아해서리..올해부턴 아예 시즌권을 끊은지라..신랑이
던 든 거 뽕~ 뽑을라믄..겨울동안 욜띠미 다녀야 된다길래..야간개장 시간 맞춰서 따라갔네요..--;
흐미~ 경기불황이 무색할 정도로 스키장엔 온통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지요..
울 낭군은..작년부터 보드를 타기 시작했는데..작년..딱! 이틀 만에 중급에서 바로 상급에서 노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자랑했지요..(^ㅡ..ㅡa) 마님이 부러워 해주니..어깨에 힘 좀 들가더군요..쳇~!ㅡ.,ㅡ^
근디..지는 스키장만 따라갔지..요 껌딱지 찬이땜시 스키타는 건 늘..그림의 떡입져..ㅡㅡ;;
뭐 올해까지만 미친 척하고..욘석이랑 눈밭 한 귀퉁이서..열심히 몸 뒹굼서 놀아줄람돠..--;;
글고 사실..지는 스키를 잘 못 타서리..^^;; 스키장 가서 찬이랑 노는 게 더 좋아요..^^;;
몇 번 타보긴 혔는디..제가 심한 고소공포증이 있어 리프트에서 내림서도 무서워 갖구
안전하게 착지해서 스르르~ 내려가기 보단..털썩~ 주저앉은 적이 더 많았던 기억이..ㅡ.ㅡ;;
(궁딩이까지 무거워 앉으믄..맘은 새털처럼 가볍게~ 일어나야지..허나..현실은..ㅡ.ㅡ;;)
울 낭군이 부러워 죽갔슴돠..--;; 스키장에 가믄..중급까지는 사람들이 많아 너무 복작거린디..
상급 쪽엔 사람도 별로 없어 금세 리프트 타고 슝슝~ ㅡ.ㅡ;;
위 동영상 보시믄..수많은 사람 중..은반 아니 깔끄막길 위에 백곰 한 마리 내려오는 게
코딱지만하게 보이실겁니돠..ㅋ
(누가 보고 싶다냐?..지가 오늘도 솥뚜껑 낯 들구..낭군 자랑질에 침 튀김돠..-.,-;;)
근디말요..찬이도 지 아빠를 닮았는지..아빠가 밀어주는 보드 타다가 Sleigh 오는 소리에..
미끄러져 내려가다가 재빠르게 자신의 발을 쑥! 내밀어 멈추더래니깐요..^^;;
(쥐약을 먹지 않고서야..--; 팔불출 중증임돠..아주 지 혼자 신났다는..에헤라디야~~~~ )
그만 각설하궁..그럼..요(..) 아래..설원의 야경 비롯한..찬 사진 몇 컷 올리고 사라질 게요..^^;;

눈구경 좀 하더니..저녁 먹은지 을매나 됐다고..뭐 먹고잡다고..--;; 해서..식당 들가서..
던 좀 아껴볼라구 챙겨왔던 것 먹이려는데..욘석.."엄마 저..돈까스 먹고싶어요~"ㅡㅡ+
만원짜리 돈까스 우리 찬이 뱃속에 그대로 쏘~옥~ 지는 집에서 싸온 떡 깨물었고만요..--;;

우리 찬 먹고나더니..기분 좋아갖구..콧노래가 절로..다시 또 아빠찾아 Go out~했는디..
바로 밖에서 마주친 아빠..넘 많이 타서인지 꽤나 지쳐보인 듯 했지요~ ㅡ.ㅡ;;

지산에도..찬이 좋아하는 아기공룡 캐릭터 몇 마리가 전시돼 있어 우리 찬..아주 헤벌쭉~

아빠의 고글이 쓰고싶다고 해서 착용시키니..오홋~ 귀여운 '플라이가이'로 변신..ㅋ

아빠는 다시 눈밭으로 나가시고..우리는 다시 몸 녹이러 들왔다가..지가 뜨신 물 뜨러가는디
따라오려고 하길래..찬이는 짐을 지키라고..장갑이랑 목도리..누가 가져갈 수도 있으니깐..
지키고 있으랬더니..물 떠서 오는데..엄마말에 귀는 기울여서는..다 챙겨서 저 찾아 오던 중
만나서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중..^^; 요새 심부름을 너무 잘하고 말을 잘들어줘서..우리 부부
찬이 시켜먹는 데 재미부쳤슴돠~^^;;(얼마나 갈지 몰겄지만..메뚜기두 한철이라고 욜심히 부릴람돠..)

눈밭을 뒹굼서 혼자 'Love story'찍고 난리났슴돠..마냥 행복해 하는 아들넘..저도 같이 흐뭇~

눈뎅이 모아놓고 장갑때문에 눈뎅이를 위로 올리기가 쉽지 않자..누운 눈사람이라며..
나름 자기 혼자서 신나게 만들며 놀던 중..아빠 만나..보드도 태워봤는데..욘석이 아빠를 닮아
운동신경이 꽤나 좋아보임돠~ ^^;

마지막 한 번 더 타겠다는 아빠를 자기도 따라가겠다며 저리 뒤따라 가대요..ㅡㅡ;;
다시 실내로 들어와..드뎌 제가 던 좀 아끼려구 챙겨왔던 커피며 코코아 두 부자가 잘
마셔주더군요..^^;; 우리 찬..다 먹고 나서 또 기운났는지..아빠 힘 빌어 뒤로 벌러덩~

저리 뜨신 물까지 먹여가며 자식에게 헌신하는디..울 아들넘 글쎄 지지난 주 어느날 애아빠가
어린이집으로 데리러 간 적이 있었는디..욘석 울믄서.."엄마 보고싶어요~ 엄마 데려와~~~"-.-;;
주위에 선생님 몇 분에 다른 아이 학부형까지 계셨는데..많이 무안하고 찬에게 엄청 섭섭했는지
그날 귀가해선..둘이 목욕함서도 엄청 신나하는 아들넘 보며.."찬아, 아빠 좋아?"물으니..
우리 찬 아주 거침없이 우렁차게"네!!"라고 대답을..^^; 그러자 또..어느 집에서나 아이들에게
흔히 묻는 상투적 질문.."엄마가 더 좋아, 아빠가 더 좋아?"라고 물었죠..그럼..예외없이
우리 찬은 29개월 이후로 지금까지 한결같이.."엄마, 아빠 다 좋아~"라고 대답하지요..^^;;
그러자..울 낭군.."근데 아깐 왜 아빠한테 그리 서운하게 했어?"라고 묻더군요..근디..욘석
그 물음엔 대답을 회피함서..바로 말꼬리 바꿔 화제를 다른 쪽으로..^^;;
따슥~ 과학관에서 전화기둥에 "안수현" 외칠 때부터 알았슴돠..결국 노후엔 의지할 사람이라곤
반쪽밖에 없는겨..ㅡㅡ;; 우리 반쪽에게도 잘해줍시닷~!!!!!!^^;;
아고..또..영양가 없는 글로 공간 채우고 있네요..여기까지~!!!^^;; 눈밭에서 구른 거 자랑질만 하고
나가자니 송구혀서..뭐 하나 더 올리고 나가려구욤..^^;;
요(..) 아래는 우리 찬이가 공룡만큼 사랑해주는 ‘뽀로로’..스토리와 노래..링크 걸어놓을 게요..
부디..즐감하셔욤~^^; 그리고..가삿말처럼..우리 아이들과 오늘 저녁도 신나게 놀아주시길~ ♥
http://video.cyworld.com/204439044
http://www.pororo.net/en/play/play_03.htm
http://www.pororo.net/en/play/play4.html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