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아들엄마

  • energy88
  • |
  • 2015-04-13
5

초등학교에 들어간지 1달이 넘어가는 우리집 둘째.

말잘들어주고 언어감각도 있는듯한  딸아이를 키우다가

레고, 블럭, 보드게임으로 가득찼을 거라 의심되는 뇌구조를 가진 남자아이를 키우면서

첫째때 가진 육아에 대한 개념과 엄마의 소신은 많이 바뀌고 무너지고 했어요. 

책도 읽지 않고 읽어주는 책도 블럭놀이를 하면서 맞추고

한글도 관심없어 늦게 배웠고 

그나마 희망적인건 같은 같은 놀이학교에 2년넘게 다니면서

수업시간에는 집중하고 흥미를 갖는 것 같아 때되면 되겠지 하는 맘으로 사랑만 주었던 것 같아요.

 

8살이 다되어가도록 읽어달라고 책한번 가져와 보지 않는 아들을 보면서

책벌레 큰아이때는 관심도 없던 독서학원을 알아보고 수업을 시작하고

큰아이때처럼

둘째역시 한줄 리더스책부터 읽어보자 다짐하고 하루에 몇권씩읽기, sp, 북클럽진행하며

초등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할래 안할래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되고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는 울고

그러다 안되겠어 당장 학원으로 보내는거야 맘먹다가 

반성의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면 그것만이 방법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다시한번 잘해보리라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아요.

 

지난주에는 자기 매직트리하우스 1권을 가져와서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오늘부터는 이책으로 읽기를 하겠다고 가져왔길래 

모르는 단어가 비가내리는 책을 일주일동안 한문장한문장 읽어나가느라 힘들었지만

아이가 하겠다하니 이거 도움되겠나 싶은 마음 한편으로 접어두고 아이와함께 열심히 읽었어요.

내용파악도 잘 안되었을 책한권 독파에 아이의 자신감을 하늘을 찌르고 당장 이동네에서 가장 소문난 유명어학원에 레벨테스트하러 가자며 보채는 아이를 보면서 저아이의 본심은 무엇일까 생각했어요. 

왠 폼생폼사???

웃음이 나면서도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었구나

엄마가 불안해하고 못한다는 잔소리와 눈빛을 읽고 있었구나 싶어 마음이 쨘하고 미안했어요.

조금씩 잘하고 있는데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가 단어를 읽고 문장을 말하고

읽을 수 있는 책들이 한두권씩 늘어가고 있는데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정말 유치하게 아이를 괴롭히고 있었더라구요.

 

여자와 다른 남자아이

에너지도 넘치고 관심분야도 다른 아이

우리 아들 이해하고 성장하는데 저 너무 게으름 피웠던 것 같아요.

잘하고 싶은 욕구가 많은 아이

호기심많은 아들위해 저도 책도 읽고 몸도 움직여가면서 오늘부터 멋진엄마로 거듭나고 싶어요.

 

 

추천 공유
  • 댓글 5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감사미샘
  • |
  • 2015-04-14 01:08
답댓글

같은 자식이라도 정말 다르죠,.
인정받고 싶어 책을 읽었을거라는 말엔 저도 괜히 마음이 그렇네요
저두 다른형제에비해 늦다고..그렇게 생각되는 아이가있어 저도 모르게 걱정과 불안이 아이에게 비췄나보더라구요
조금 걱정은 뒤로하고 자신감넘치는 아들을 읻어주세요 믿어주는 만큼 더 쑥 자라지않을까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오로라공쥬
  • |
  • 2015-04-13 23:47
답댓글

와.....매직트리하우스를 끝내다니 정말 대단해요.

그게 글밥이 너무 작아서 저는 눈이 침침해서 잘 못 읽겠던데

아이와 둘이 그 작은 글씨의 책 한권을 다 읽었다니

백프로 이해를 못한다해도 그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아들을 키우지만 아들의 에너지는 정말 넘쳐서 주체를 못하죠.

바깥놀이를 하지 않은 날은 밤 12시가 되어도 잠을 이루지 못해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꼭 놀이터에서 1-2시간은 놀리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공부고 뭐고 밤새도록 잠도 못 잘 정도의 넘치는 에너지를 해소해 줘야 할 듯해서요.

그래서 공부는 그 넘치는 에너지를 학습으로 전환하고 싶어할때 해야할듯해요.

안 그럼 집에서 늘 통곡소리가 멈추지 않을듯해서 말이죠.^^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핑키퐁키
  • |
  • 2015-04-13 20:57
답댓글

저도 큰애가 여자아이고 초1이에요. 다음달 둘째 낳는데. 아들이라고해서 감사한마음과 동시에 걱정도 들어요. 다들 딸과 너무 다르다고해서...엄마가 까칠한 성격버리고 털털해질수 있을거라고 위로하는 분들도 계시고ㅠ ㅠ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5
  • 이전글 집에서 순풍~! 예린이 낳던 날~~~
  • 다음글 고대영 작가와의 만남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이미지썸네일 58x58 고맙다, 사랑한다,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해봐라
    • 행복한 짱스맘
    • |
    • 2015-04-11
    20
  • 양동 민속마을을 소개합니다
    • 오성식샘
    • |
    • 2015-04-10
    0
  • 이미지썸네일 58x58 가족과 함께한 괌여행기^^
    • 까만밤노란별
    • |
    • 2015-04-10
    6
  • [원서모임 수원] Letters to ME
    • 이슬사랑
    • |
    • 2015-04-10
    2
  • 이미지썸네일 58x58 전설의 BB#26
    • 오니네
    • |
    • 2015-04-10
    15
  • 이미지썸네일 58x58 중고서점에서 득템한 그림책들~^^
    • 원영사랑
    • |
    • 2015-04-09
    6
  • 이미지썸네일 58x58 ㅋㅋㅋㅋㅋ[제주책소개]ㅋㅋㅋㅋㅋ
    • koneko
    • |
    • 2015-04-09
    18
  • SQR 9기 7 & 8
    • 홍박샘
    • |
    • 2015-03-25
    48
  • 이미지썸네일 58x58 한라산 이야기... 또 제주네요..
    • 나나맘
    • |
    • 2015-04-08
    13
  • ㅠㅠㅠㅠㅠ[제주여행]ㅠㅠㅠㅠㅠ
    • koneko
    • |
    • 2015-04-08
    24
  • [엄마도읽자누구나]세계역사이야기5부-2
    • koneko
    • |
    • 2015-04-08
    4
  • 이미지썸네일 58x58 민사고 원더스 하시는 분들 ~~
    • 초록사과
    • |
    • 2015-04-08
    33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