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서로맘님께서 아직도 게시판에 출입하시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넘 반가우면서도 혹 제 글이 서로맘님께 폐가 된 건 아닌지 싶은 생각에 죄송하기도 하네요. '수학은 밥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초등학교 가기 전쯤, 아님 유치원에 다닐 때쯤 다시 한번 정독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제 아이가 이제 36개월이다보니 좀 먼 얘기 같기도 하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책에 더 눈길이 가는 바람에... 근데 서로맘님 말씀을 듣고 나니 실용서도 실용서지만 일단 이론적인 바탕을 갖추고 시작하는게 더 의미가 있을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함께 추천해주신 책들, 잘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두번째 책을 내실 계획인가요? 직접 해볼 수 있는 수학놀이 책인 듯 한데 정말 기대되네요. 서로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첫번째 다이어리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다이어리 저자가 되신 것에 대해서도 뒤늦게나마 축하드려요. > > 수학책이라는 제목에 흥미가 당겨 읽어내려 가다가 제 책('수학은 밥이다')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 이 책에 대해 '이론적인 접근'이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본적인 이론이 없는 활용이 어디 있을까 싶어서 평소에 제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에 관한 개론을 밝힌 책이니까요. > > 물론 '수학은 밥이다'에 이은 두 번째 책은, "그렇다면 어떻게 가르쳐야 아이들을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가?'에 관한 화두로 시작하게 됩니다. > 바탕에 이론적인 배경을 깔고 그 다음에 현실적인 방법론에 들어가는 것이죠. > 앞으로 나올 제 책이 여러 분들께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으로나 각별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 귤미님이 추천해주신 '수학아 놀자'를 비롯해서 최근에는 수학 관련 책들이 부쩍늘어 난 것 같습니다. > 저도 몇 권 추천해 드릴께요. > 아이는 유아 시기만 있는 게 아니라 계속 자라나니까 미리 미리 읽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놀이수학'(우리 교육)...초등 수학 놀이 > -'생각하는 수학'(사이언스 북스)...읽기 쉬운 수학사. > -수학의 저주(시공 주니어)...초등 저학년 수학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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