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첫번째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6살 딸과 4살 아들이 있구요, 영어를 해야지 한지는 꽤 되었고, 그 나마 꾸준히 한지는 이제 막 2달이 되어갑니다. 딸아이는 영어를 즐거워 하는 편이라 동요라든지 노부영 그런 것은 즐겁게 부르고 혼자 외어서 그냥 다니면서 흥얼거리기도 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좀 더 계획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잠수네와 여기글들을 읽고 매일 계획을 세워서 하던 중 dvd시청을 매일 1시간 가량 하던 중 큰아이가 한글로 먼저 1번 보고 다음부턴 영어로 보겠다고 해서 처음엔 그러라고 했더니, 자꾸 한글로만 볼려고 하고 그리고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제가 없는 시간동안 한글로 많이 봐서 그 대사를 모두 외워서 다음번에 영어로보여 주면 "엄마 저건 이런말이다" 아님 영어로 나오는 동안 자기는 한글로 말을 해 버린다든지 한답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꼭 한글책2권 영어책1권을 읽어주면 꼭 해석을 해 달라고하고, 해석을 대략적으로 해 주면 뜻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인지 뭔가 부족한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석을 알게되면 그 한글에 한정지어서 영어책을 이해하려고 하지요.
왜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도 아직 나이가 어려서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듯하고 "엄마, 자꾸 영어만 보게 하면 나 이제 영어 안 할꺼야.." 뭐 이러기도 가끔 합니다.
뒤돌아보면 2달전 간헐적으로 주1회 정도 노부영 듣고 읽어주고 하던때는 자기 혼자서 노부영도 외기도 하고 그리고 아주 쉬운 문장은 영어로 이렇게 말하면 되냐고 묻기도 하고 했었는데, 도리어 계획적으로 할려고 하니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딸아이가 영어가 싫은 건 아니라고, 엄마랑 하고는 싶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론 모든 아이들이 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선배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