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크리스마스네요~
요즘 리치랑 매일 밤마다 기도를 하는데..크리스마스이고 하니 리치가 가지고 싶은거 하나 달라고 기도를 시켰어요. 그런데 언제 제가 책을읽고 있고 리치는 옆에서 뒹굴뒹굴하는데..이러는거예요
'ma ma! I pray!' 그래서 보니깐 손을 한대 모으고 'I want army gun.Aman!'.;;;
기도하는거 보니 귀엽기도하고 자기가원하는거 말도 하고 대견스러웠는데...원하는게 Army Gun이라니;;
집에 장난감 총도 5개가 넘는데;;더 어떻게 사달라는건지 ㅎㅎㅎㅎ
그러더니 오늘은 또 'I want tank gun Aman!.' 이러는거예요.
저는 요즘 아이가 블럭 이나 사이즈가 조금 큰 레고를 잘가지고 놀아서 그런거나 플라스틱 책상이나;;
좀 교육적인걸 사주고 싶은데;; 리치아빠는 크리스마스인데 아이가 놀고 좋아할만한걸 사줘야지 공부용이 모냐고;; 하긴 저도 어렸을떄 생각하면 엄마아빠가 재미있고 그런 장난감 사주시는게 좋았는데;;
암튼 완전 고민입니다. 아이가 기도고 원하는걸 사주어야 할지;;
엄마가 원하는걸 사주어야 할지;; 좀있음 맘먹고 쇼핑을 갈생각인데..
다들 크리스마스나 생일선물..;; 선물 주는 날은 어떻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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