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오는길에 가장 최근에 구구단을 외운 지나에게 몇가지 인터뷰를 했습니다. 쑥쑥동생들에게 이야기 해줄거라하니 신나하더군요
1.구구단을 처음 외울때 어땠는지?
지나: 자꾸 더해서 계산 하려니 머리가 복잡했어요. 어렵기도하고 헷갈리기도하고.
2.구구단을 좀 쉽게 외우는 방법이 있다면
지나: 이단은 차례로 2더하고
5단은 시계를 보면서 외웠어요.
9단은 나머지단을 다 외우면 저절로 외워지는데 얼른 외우고싶으면 끝자리에서 하나씩 수가 줄어든다고 외웠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구구단표를 보고 외우구요.
3.어느 정도까지 외워야하나
지나: 차례로 거꾸로 외우고 학교에서 게임을하니까 순발력 ㅡ순발력이라해서 엄마 잠시 웃었습니다^^ㅡ 이 중요한데 어쨌거나 그 단의 첨부터 외워서 찾으려면 이미 게임 끝이니 완전히 외워야 합니다.
4.구구단 게임이 중요한가
마지막 까지 남아서 이기면 기분이 좋기때문에 잘하고싶습니다. 최후의 1인이 되면 좋아요 ㅡ그러고는 진짜 신나는 표정으로 웃습니다
5.그럼 우리는 조금 미리했는데 그건어땠나
할때는 좀 머리가 아팠는데 2학년이 되서 했으면 게임에서 이길만큼 잘하지는 못했을겁니다.
이상이 초3 지나에게 들은 실시간 구구단에관한 초딩의 생각이었답니다.
그런데 덧붙이길 자기는 2학년때 했어도 잘했을거라는...ㅎㅎ
자신감 하나는 넘쳐나는 지나입니다.
구구단 아예 미리 안시킬거면 몰라도 나중에 닥달하지않으려면 조금쯤 연습시키는게... 낫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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