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재우고 쓰려다 같이 잠드는 바람에 날짜가 하루 넘어가 버렸네요..^^;;
1. 바다 밑에 가라앉는 Edward는 어떻게 해서 새 주인을 만나게 되나요?
2. 새 주인이 이전 주인인 Abilene과 다른 점이 무얼까요?
3. 두 번째 주인과도 또 작별을 하게 됩니다. 어떤 일이 있었나요?
4. 세 번째 주인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고, 어떤 사람이었나요?
아이들의 장난감인형이라고 생각했는데 만나는 주인의 연령 성별까지 다양하네요.
즐독하세요~
애들 재우고 쓰려다 같이 잠드는 바람에 날짜가 하루 넘어가 버렸네요..^^;;
1. 바다 밑에 가라앉는 Edward는 어떻게 해서 새 주인을 만나게 되나요?
2. 새 주인이 이전 주인인 Abilene과 다른 점이 무얼까요?
3. 두 번째 주인과도 또 작별을 하게 됩니다. 어떤 일이 있었나요?
4. 세 번째 주인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고, 어떤 사람이었나요?
아이들의 장난감인형이라고 생각했는데 만나는 주인의 연령 성별까지 다양하네요.
즐독하세요~
1. 어부의 그물에 의해 배위로 올라 오고 어부는 그의 아내 Nellie에게 선물로 줍니다.
2. 남자이며 비단 옷만 입던 Edward는 Abilene의 대화에 무관심했었는데 새주인인 Nellie는 Susanna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소박하고 평범한 드레스를 만들어 줍니다.게다가 Edward는 Nellie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3. Nellie의 딸 Lolly가 Edward를 쓰레기통에 넣어 차에 싣고 쓰레기더미에 버립니다.
4. 쓰레기 더미에 있던 Edward를 Lucy가 물어다 떠돌이지만 친절하고 따뜻한 Bull에게 가져다 줍니다.
1. 폭풍이 불어서 바다 중간으로 떠올랐다가 어부의 그물에 낚여서 올라옵니다.
2. Edward는 넬리네 집이 Abilene네에 비해서는 뭔가 덜 고상하고 소박한 분위기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넬리는 Edward를 여자 토끼로 생각하지요.
3. 넬리의 딸이 쓰레기통에 버려버립니다. 질투인가요?? 쩝..
4. Lucy라는 강아지가 주인에게 데려다 주어 Bull을 만나게 됩니다. 떠돌이 청년이네요.
1. 한 늙은 어부의 그물에 낚이게 됩니다.
2. 넬리는 주방에서 일 하는 동안 에드워드의 치마를 단정하게 펴주고 그녀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게 자리를 봐줍니다. 애블린의 이야기는 지루하고 요점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넬리의 이야기에는 관심있게 듣습니다. 바다에 빠져 있을 때 자기 머리가 어찌 됐나 싶을 정도로..넬리의 말에 따라 자기 인생에 좌지우지될 것처럼 귀기울입니다.
3. 노부부의 딸이 찾아오지만 에드워드를 아이처럼 다룬다는 소문을 듣고 부모를 냉대하는 속내를 에드워드에게 중얼거립니다. 결국 그녀는 떠나면서 에드워드를 쓰레기 통에 버립니다.ㅠㅠ
4.
불이라는 이름을 가진 노숙자..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년입니다. 루시라는 호기심 많은 개덕택에 불을 만나죠. 불은 넬리에게 받은 원피스 입은 소녀 토끼 에드워드를 자유로운 히피 토끼로 변신시켜 주네요.
애블린에게 떠나온 에드워드가 정말 다양한 주인을 만나고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애블린의 할머니가 매섭게 얘기했던.. 순간을 떠올리며..온전히 사랑받았으나..정작 자기는 사랑하지 않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조금씩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끔.. 내가 사랑받고 있는가..물을 때가 있는데.. 정작..난 누구를 사무치도록 사랑했나..
가을이 오긴 오나 봅니다. 지난 주에는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고.. 눈시울이 벌개져서는...
그 사랑에 목매고..
그리고..이은주..살아있다면..어떤 연기를 보여줬을까..그녀가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