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옷이 얇아지고....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는
5월 5일 어린이날 외식을 마지막으로 폭풍흡입하고....
5월 6일부터 헬스시작~
40분 파워워킹에 20분정도는 근력운동~
아침, 점심은 반그릇으로 양줄이고~
저녁에는 남편 일찍 들어오는 날은 같이 저녁먹되 반그릇만,
남편이 저녁먹고 오는 날엔 샐러드나 고구마, 과일, 요거트 등등으로 해결~
아이들 재우고나면 티비로 유트브 접속하여 요가 40분 따라하기~
그 좋아하던 군것질 다 끊고, 아이들 남긴 밥도 아끼지않고 버리고,
나름 열심히 신경쓰며 다이욧을 해보았어요 ^^
그리고 드디어 엊그제 첨으로 몸무게를 재보았어요~~
두둥~~~~~~~~~~~~~~~~~
얼마 빠졌을까나~~ 제 기분엔 꽉 끼던 바지가 조금은 덜 끼는 것 같고
불룩한 뱃살도 쬐끔 도망간것도 같아서
정말 3주만에 잔뜩 기대하고 체중계에 올라갔어요.
압......ㅡ.,ㅡ
이럴수가.... 겨우 800g 줄었더라구요!!!!!!!!!!!!!!!!!!!!!!!!!!!!!!!!!!!
어찌 이럴수가 있나요!!!!!!!!!!!!!!!!!!!!
아니 속된 말로 800g은 화장실가서 큰 볼일 한번 보면 줄어드는 정도 아닌가요!!!!!!!!
그동안 먹고 싶은 것 참고 그 좋아하는 치맥도 마다하며 안하던 운동까지 했는데.....
개콘에 김수영아저씨(생각해보니 저보다 나이가 한참 아래일텐데.... 죄송) 는
일주일에 4-6kg을 빼더니만......
생각할수록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제가 그 동안 참아온게 너무 분하더라구요!~
당장 냉장고로 성큼성큼 다가가 살펴보니.... 어랏 햄이 눈이 띄더군요.
밤 11시 30분 남편도 자고 아이들도 자는데 전 그 분을 못참고
캔에 든 햄 반통, 비엔나 소시지 크게 한줌~~
떡사리도 한웅큼 크게 잡아서 넣고, 라면사리 한개도 넣고 보글보글 끓여 2-3인분양을...
밥 한그릇과 함께 싹~~~ 다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보이시나요? 저 보글보글 끓는 부대찌개 ㅍㅎㅎㅎㅎㅎ
제가 끓였지만 참 맛있더라는 ㅋㅋㅋㅋㅋ
헌데 먹을땐 좋았는데 먹고나니 배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 어찌나 싫던지요....
여튼 그제 그렇게 배터지게 부대찌개를 먹고
다시 어제부터 다이욧 모드로 들어갔네요.
ㅜㅜ
슬림한 원피스를 입는 그 날을 상상하며
열심히!~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십사 이 긴 이야기를 주절주절 하네요 ㅋㅋㅋㅋ
무조건 굶어라 이런 말은 사절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잘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뭐 없나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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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공부방#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