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푠이 2주간 미국에 교육갔다가 어제 늦은 밤 12시가 넘어서야 집에 왔어요~
요즘 배우 남주혁에 설레여하며 빠져있는데(저보다 한참 어리드만...왜그리 멋진지~ ㅋㅋ),
그래도 남편이라고 볼수있고, 만질수 있고, 기댈수 있어서인지~ 아주 아주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끼며 남편을 기다렸네요~ ㅋㅋ
애들 옷이며, 선글라스에 양가부모님 영양제까지~ 그리고 저의 선물은 오븐장갑~ ㅎㅎ 그것도 미국 큰 시장에서 단돈 1만원 샀다고~
늦은 밤에 저녁밥을 먹으며 하는말, "아차, 자기꺼 선물 하나 또 있어. 우리가 이번에 결혼 10주년이라 생각나서 목걸이 샀어 "
순간 감동이 밀려오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니, 목걸이를 보니 진주목걸이더라구요 "
연예때 남편이 선물햇던 목걸이가 진주목걸이인데 목걸이끈이 망가졌었는데. 이번엔 좀 더 큰걸로 사왔다고~ . 진주를 보니 더 눈물이 쏟아지며, 펑펑 울었어요~
결혼10주년이래봐야 뭐 특별한 선물이나 여행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잊지않고 저를 위해 마음쓰며 사왔다는거, 그리고 2주동안 딱 청개구리 짓을 하는 아들과 그것을 닮은 여동생들 둘...
애 셋보며 힘들었거든요~
남편을 바라보며, 다짐했습니다! 잘 살아보자고~ ^^



청개구리~ 지호. 이빨이 빠진 모습이 웃겨서요~


둘째 서윤이는 신비주의~ 그리고 오빠,언니 따라쟁이 예린이에요~
남편이 명문대가서 교육을 받았는데, 거기서 예일대 설립자 동상 발을 만지는 사진이에요~
발 만지면서 지호가 예일대 입학하길 바라는 마음을 빌었다네요~
근데 똑같은 포즈로 사진이 세장이더라구요. 애들 셋다, 지호,서윤,예린이도 같은 마음을 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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