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영어공부시키려고 이책 저책 찾고 있었는데 맘에 드는 책을 알게됐다.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다. 일단 내용이 간단하고 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고 활용문구가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이고 반복된다는 점. 맘에 든다. 머리속에 뭘갖고 activity해야할 지도 떠오르고 무엇보다 게으른 엄마가 쉽게 읽어주고 놀아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장점인 듯.
read together 중 제일 집어 든 건 speak up! 
얼마전 울 아들 어린이집에서 부모참석 수업에서 영어샘이 speak loudly를 외치시는데 어찌나 귀에 거슬렸던지^^
책 먼저 간단히 읽어줬는데 울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온갖 동물들이 등장한다. 책을 읽어주면서 바로 giraffe, spider, bird, cat, dog, tiger, elephant를 함께 집어줬다. 그중 spider는 울 아들이 바로 반응했다. 그래서 kidsclub에서 이 동물들 그림을 프린팅해서 함께 역할 놀이를 했다.
내가 기린을 하고 울 아들이 온갖 동물을 하면서 weather를 묻는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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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은 spider가 되서 what's the wheather? 를 묻고 난 speak up! I can't hear you.를 반복했다. 서로 역할놀이 하면서^^

책을 읽으면서 노는 역할놀이가 끝나고 나서 이번엔 wheather에 대한 확인


울아들은 어린이집에서 sunny만 들어서 그런가 sunny만 색칠하고 하기 싫단다. 그래서 손가락표시 그림으로 windy를 가르쳐주고 풀로 붙히게 했다.
엄마가 가르치려니 아들이 재밌어하면서도 어색해하는 건 있지만 나름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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