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맘이에요~
그닥체력핑계로 액티는 꿈도 꾸지 못하고~책읽어주는 것을 위안삼고 있답니다.
요즘은 그것도 구찮아서~~ㅠㅠ
그런데 어느날 우리아이(29개월)가 아빠가 예전에 산 영어책 'Little critter'를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더군요..이건..애들용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야기가 다 묶여서 두꺼운책으로 되어있답니다.
저는 이거 읽어줘도 이해도 못할텐데..하면서 건성으로 그냥 막읽어줬어요..(나쁜엄마죠~)
(전사실 이책이 애들용도 있는줄몰랐답니다.)
몇번 읽어주던 어느날 잘려고 하는데...울아이가..good night grandma,grandfa.. 하는거에요~
이걸어서봣더라..하는 생각에 담날 또 그책을 봤더니..첫story...good bye mom and dad에 있던 문장이더군요~...구찮아 하던 저를 부끄럽게 하는 순간이었답니다.
아이는 배우고 싶어하는데...구찮다고..방치한..제가 무지 부끄럽더군요..
다시한번 전의?를 가다듬고..달려보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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