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집에 바람 잦아들 날이 없네요. ㅜ.ㅜ
지난 주 큰 아들 사건에 이어.....
어젯 밤에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밤 10시쯤...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 원영이를 재우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골목에서 쿵~~~!!! 크게 부딪히는 소리가 나더니....
우리 차의 경보음이 삑삑삑삑~~~!!!!!!!
놀라서 밖에 나가보니....어떤 차량이 우리 차 옆면을 들이 받아서
심하게 우그러졌네요.
우리 차 뒤에 세워져있던 앞집 아저씨의 트럭은 범퍼가 떨어졌구요.
저희 집 앞은 주택가의 넓지 않은 골목이라서....
주차를 해 놓으면 통행하는 차량은 살살~~~~지나가야 하는 그런 곳이거든요.
지나가던 차량이 주차되어 있던 차량 두 대를 연속으로 들이받고 지나간 것이에요.
큰 소리에 놀라서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나오고~~~~~
가해 차량의 운전자가 나왔는데... 술냄새가 풍깁니다. ㅡ.ㅡ;;
현장 사진을 찍던 원영파....
술냄새를 맡고는 "혹시....약주 하셨어요?" 물어보니....
그 분....술을 마셨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 듣고 원영파는 바로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분들 오셔서 측정해보니....
만취상태의 운전자였어요. 그 분은 바로 면허 취소.....
아닌 밤중의 날벼락....
차 뽑은지 2년이 좀 넘긴하였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움진인 정도라서 주행거리도 많지 않은 우리 차....
중상 입은 모습을 보니....속상하더라구요.
우리 차의 상태를 보면 속이 부글 부글....하지만
차를 들이받았기에 망정이지....
인명사고였으면 더 큰일이었겠지요.
액땜할 일이 연속으로 발생하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두 사건 모두 집 앞에서 발생해서 즉시 해결할 수 있었으니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려구요.
모두 모두 조심하고....또 조심~하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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