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랑 olw랑 둘다 조금씩 있어요.
ort는 2~3단계 책만 있구요, olw는 책만 안팔아서 스타터단계 팩키지로 있어요.
일단 olw의 가이드는 런투리드 가이드처럼, 상황별 엄마의 대사?가 구체적으로 잘 나와있어요.
의욕은 많으나 영어로 뭐라 물을지 입이 안떨어지는 맘이라면 아주 유용할거에요.
이에비해 ort의 티칭 가이드인가 얄팍한 책은 성격이 좀 다르지요.
그런데 저처럼 있어도 활용안하는 순정 게으름 보유자에게는.. 그림의 떡이구요.
그다음 오디오.
저는 둘다 오디오가 필요치않다.. 고 생각하구요(왜냐면 단계가 낮고 글밥이 너무 적으니까.)
ort는 샘플로 들어봤고 olw는 본품을 들어봤어요.
제취향에는 ort 오디오가 낫던데요?
일단 olw 오디오는요 타이틀송이 후지고, 뭔가 정돈되지 않은 느낌.
튼튼처럼 한번들어도 명쾌하게 귓속에 남지도 않고, 런투리드처럼 지루할지언정 알차지도 않구요.
흘려듣자니 귀에 안들어오고,
집듣하자니 책의 문장보다 더 많은 내용을 말해주구요.
개인차이가 클수 있으니 이부분은 감안해서 들어주세요.(전 런투리드 씨디가 하나도 안지루하다고 생각해서.)
마지막으로 책.
제가 이부분때문에 olw를 샀습니다.
엄마인 저에게는 두가지 다 책이 비슷하게 맘에 들어요.
ort는 등장인물이 이어지고 반전있고 그림이 유머러스하고 짧지만 주옥같은 문장 등등.
olw는 학교의 에피소드, 그외 이야기로 나뉘어서 역시 그림으로 많은걸 설명하는 부분, 같은 출판사의 후발주자니 만큼 역시 못지않은 간결한 좋은 문장 등.
그런데 저희애는 단연 olw책을 훨씬 좋아하네요.
그 이유 하나만으로, ort책은 구입중단, olw는 단계별 세트를 중간중간 더 구입하려구요.
어디선가, 영어책은 책으로 승부를 봐야지 워크북이나 오디오.. 는 그 이후의 문제라고 들었어요.
둘중에 책이 마음에 맞는걸로 (둘다 좋은 책이니) 이어가시면 어떠실까.. 싶구요,
아이의 성향을 모르지만, 저희애는 오디오틀어주는 거보다 엄마가 읽어주는걸 좋아해요.
처음에는 딱히 그런 성향이 없다가, 올한해 해보니 얼마전부터 테잎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테잎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다가 아이가 엄마가 읽어! 이러면 난감할수 있다.. 는 부분이요.
중언부언 내용이 많지만, 추려서 알아 들으시길^^;
좋은 선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