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시골이라 학원도 많지않고 영어유치원 선택의 폭도 넓지 않습니다.
큰아이가 문화센터에서부터 너무 영어를 좋아하고 12월생이라 어린생각에 5세(그러니까 거의 4세)때부터 소수로 진행되는 영어유치원에 보냈습니다.
남자아이라 말도 늦어서 거의 모국어도 못하고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거지요.
지금은 예비초등인데 제가 기대했던거 이상으로 영어도 잘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다른 분야도 그냥 뒤떨어지지는 않는거같습니다.
제가 고민중인아이는 둘째 여자아이인데요.
첫 아이때 같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책도 많이 못 읽어줘서 둘때는 잘해보려했더니... 둘째 20개월쯤에 세째가 생겨서 거의 방치 상태네요.
오빠따라 영어 dvd를 보다보니 모국어도 그리 빨리 구사하는거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영어를 더 좋아하고 몇마디 가끔하구요. ㅎㅎ
올해 네 살인데 동생이 있는 관계로 유치원에 보내려고하는데 오빠보냈던 영어유치원에 보낼까하구요.
워낙 영어 보고 듣고하는거 좋아하고 영어 동요듣는걸 좋아해서 그렇게 하고싶은데, 아직 너무 어린가 싶기도 하고.. 오빠와 비교해보면 6개월정도 빨리 보내는거라 괜찮겠다싶기도 하고...
하여간 고민중입니다.
4세에 영어유치원 무리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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