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 7일째네요..흐미..
빠르기도 해라..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흐흐..
오늘은 사무실에서.. 짬짬이..
Sing a song of sixpence를 2절까지 다 외우고있는데..
넘 좋습니다.ㅎㅎㅎ
작년에 이어서.. 요즘도, 하루 1곡씩, 위씽 노래들을 외우고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곡을 외우는 것은 아니지만,
12월부터, 위씽 책들을 들고 다니며, 외운 날짜를 써가며 외우니,
더 재미가 붙는것같습니다. 흐흐..
해석도 막 써놓고.. 끊어부르기 표시해놓고 하는데..
손때 묻은 책을 보면.. 넘 기분이 좋아요..ㅎㅎ
예남매가 작년 두돌기념으로 이모들 졸라서,
위씽 DVD 9개를 들였어요..
투게더는 집에 비디오가 있어서.. 6월경부터 봤지만..
다른것들은 처음 보았어요.
흐미~
그후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위씽을 보고 있습니다.
예준이는 기차여행, 예인이는 노래하는 집을 제일 좋아하고..
전 캔디동산을 제일 좋아해요.ㅎㅎ
위씽 DVD가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제가 완전 빠졌어요..ㅎㅎ)
애들 영어를 하면서, 저도 좀 크는것같아요.. 뭐랄까..
좀 오랜만에 제생각에 나름.. 어려운 동요 ㅎㅎ같은거.. 부르고나면..
넘 뿌듯하고..성취욕 마구 느낍니다. 흐흐..
예인이는 이제 노크를 할때도, 노래하는 집에서처럼..
박자를 맞추어서,
똑똑 똑똑똑~ 꼭 이렇게 다섯번으로 시작합니다.ㅎㅎ
어린이집 다닌 후로, 완전 제 껌딱지가 되어서, 안보이면 욕실이며 사방 다니며,
노크를 하고 다닙니다.
요술장난감에 나오는 노래들을 peas porridge hot, a sailor went to sea sea sea 그런 것들 나오면,
쎄쎄쎄 손놀이도 하구요..
올핸 그런 손놀이를 좀 더 찾아보려고 해요.
예준이는 기차여행을 좋아하는데.. 츄츄~ 하면서.. 빙빙 돌고..
암튼, 너무 좋아해요..
위씽 DVD로 시작된, 위씽 사랑이..
오디오로도 이어오고 있어요..
위씽포베이비, 핑거플레이, and play, mothergoose, lullabies, sillysongs 등..
암튼, 중복되는 노래가 많긴 하지만..
매일매일 노래를 외우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요..ㅎㅎㅎ
작년11월 12월경부터, 조금씩 외우다가..
12월말부터는 본격적으로.. 들고다니며..외우고있어요.
mp3에 외울 노래를 넣거나, 미쳐 못넣은 것들은..
제가.. 노래를 불러서..ㅎㅎ 핸드폰 동영상으로 찍습니다. 은근 잘 안외워져서요..
화면은 그냥 아무데나 놓고.. 녹음기처럼..ㅎㅎ
그래서 출퇴근 할때, 그냥 창피한줄모르고 듣고요..ㅎㅎ
12월엔..( 제가 생각할때, ) 엄청 빠른 노래..
Do your ears hang low, John jacob jingleheimer schidt를 외웠었어요.
엄청 빠른 노래라 생각했는데..외우고 나니, 너무 기분이 좋아서..ㅎㅎ
날아갈것같았어요.ㅎㅎ(넘 우끼지요.. )
그래서, 애들이 노노..하면서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도..막 부르고..ㅎㅎ
암튼, 위씽 DVD 신기한 나라에 나오는 꼬마둘이 하는것처럼..
예인이를 안고,
Do your ears hang low를 한번 천천히 부르고..
faster??
하면.. 예인이가.. faster?(정확한 발음은 아니지만..ㅎㅎ) 해주면..
더 빨리 부르구요..
John jacob jingleheimer schidt는 예인이를 업고.. 점점 작게 부르면서..
속도를 다르게 해서 da da da da에서는 발을 동동 구르면..
예인이는 완전 넘어가더라구요..ㅎㅎ
(참고로 예준이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잘 업어주지 못하지요..ㅎㅎ)
위씽 DVD를 오디오로도 듣구요..
DVD 한번 보면.. 더 보여달라고 할때,
오디오로 틀어주면.. 거의 비슷하게 좋아해요..
알아듣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더라구요..
DVD뜬 오디오를 처음엔 밤에 불끄고.. 잘때 틀어주고했는데..
잠은 안자고..누워서 손흔들고 장난쳐서..
자장가용으로는 안틀지만.. 암튼, 넘넘 좋습니다. 흐흐..
암튼,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는
위씽 모든 노래를 다 외우고.. 좀 욕심내어..
위씽 DVD 상황을 재연도 해보고하는게 목표인데..
가능할진 모르겠어요..
노래부르기는..사실,
처음엔 직장맘인 제가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애들 유모차에 태우고 아줌마네 집 왔다갔다하면서.. 틈만나면, 노래를 불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애들이랑 얼굴만 보면 마구 불러댑니다.
아직 예남매가 아웃풋이 없어요.ㅎㅎ
사실, 말도 늦고 해서.. 아웃풋에 일희일비하지 말자고 맘먹어서.. (위안)
크게 신경을 안쓰고..지금은 무조건 쏟아부을때다.. 생각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애들이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는건 엄청 좋아해서 올해도 노래를 많이 불러보려고 해요.
이번에 연초에 가족들이랑,
펜션에 놀러갔다가 주변에 박물관도가고 했는데..그 마당에서..
예인이가 오른손을 내밀며.. 노래하자고 하는거에요..
호키포키 하라는 말씀. (아직 말은 안하구요.. )
그래서, 창피한줄도 모르고.. 셋이서 노래부르면서 춤을 막췄습니다.ㅎㅎ
정말 엄마가 되고나니, 얼굴에 철판을 열개쯤 깔았나봐요..흐흐..
1일에 일출보러 갔는데요..
우연히 우리말동요, '꼭 꼭 약속해'를 듣게 되었는데..
꼭 꼭 약속해 이부분을 하면서 계속 이 노래만 듣겠다는거에요..
암튼, 1일날은 이 노래만 하루종일 100번은 넘게 불렀을꺼에요.
다행인건, 제가 노래는 잘하지 못해도..부르는건 좋아해서..
책읽기 그런건 금방 지치는데, 노래하기는 안지치거든요..ㅎㅎ
암튼,그래서 다시한번 느꼈지만.. 우리말 동요도 많이 들려줘야지. 생각했어요.
올해는 우리말도, 많이 더 다양하게 하고..
작년엔 넘 영어에만 신경써서.. 책도 애들이 영어책만 보는 경향이 있었어요. T,T
우리말 동요도 더 많이 불러줘야지..생각했습니다. 흐흐..
다시한번 오늘 느꼈지만..
쑥쑥을 만난건 행운이에요..호호..
만약, 쑥쑥이 아니었다면. 영어는 물론..
퇴근하고, 집에와서 애들이랑 밥먹고, 티비좀 보다가..
자는게 아마 일과였지 않을까 싶어요.
애들의 하루하루가..
아이들 캡슐에 행복을 집어넣는다는 생각으로 대해야 한다는..
우리애들 어린이집 원장님 말씀처럼.. (전 사실 성격급하고해서 항상 그렇게는 못하지만요.. T.T)
알곡을 하나하나 채우는 마음으로.. 올해도 채워보려 합니다.
글쓰고나면 항상 느끼는건
별거 아닌데, 무지 포장이 되는듯하다는거요..ㅎㅎ
그래서, 글 올리고 소문내면 더 잘해야할것같은..^^ 생각이..ㅎㅎ
단, 고민인건..
노래를 많이 불러서 넘 산만해서인지, 책읽기가 작년엔 소홀했던것같기도해요.
올해는 우리말책도 많이 읽어주고 싶습니다. 흐흐..
지금 생각으론, 다른것보다..
우리애들 커서도..
어렸을적 엄마랑 놀았던, 놀이라고 하면서..같이,
쎄쎄쎄하고 춤추고..그런 추억을 만드는게.. 좀 현실성 떨어지는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넘 기대찹니다.
쑥쑥맘님들..
건강하고.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참.. 이건 유튜브에서 찾은건데, 쎄쎄쎄요..
이거 주말에 울신랑이랑 연습해 볼라구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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