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개학입니다~
대부분 학교가 개학맞지요?
아이도 지겨웠던지 개학을 기다리고 저도 당연히 그랬고..드디어 모두를 만족시키는 개학입니당~
중1 제이슨은 개학을 앞두고 저랑 한바탕...
다들 방학숙제는 제대로 했는지 세웠던 계획들은 얼만큼씩 실천했는지.
개학 후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등등 이야기 나눠보고
2학기 계획도 세워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이슨은 방학 숙제인 수학시 쓰기, 권장도서 읽고 노래가사로 바꿔쓰기, 친인척 직장탐방후 보고서쓰기, 영어일기 쓰기,수학책 풀기,과학도서 감상문쓰기는 끝냈고,
방학동안 부족했던 1학기 과목들에 대한 복습은 어느 정도 마무리 했으나 2학기 예습은 미진한 상태입니다....2학기에는 본인에게만 맡길수가 없어 간섭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저 다음이 투혁맘이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