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가 시끄러운 여름날 밤,
창문을 활짝 열고 책을 읽던 아이가 갑자기 말했습니다.
"엄마! 매미가 계속 선생님을 부르고 있어요.
쌤~쌤~쌤~쌤~...... "
소리를 들으며 흐뭇한 웃음을 짓고 있는데 갑자기 쌤~ 소리가 뚝 끊겼습니다.
"어? 아이들이 밖으로 나갔나?" 그랬더니 아이는
"지금은 쉬는 시간이예요. " 랍니다 ㅋㅋ
곧 다시 매미 아이들이 들어와 선생님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쌤~쌤~쌤~쌤~"
왜 쉬는 시간에는 선생님을 안 불러? 그랬더니
노느라 부를 필요가 없다네요. ㅋㅋㅋ
귀여운 2학년이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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