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 33개월입니다.
정말 이곳은 전문가 수준의 엄마들이 많은거 같아요.
요즘 자주들어와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33개월 우리아이 이제 영어를 접해줄까 하여 처음으로 스팟책 10권을 사주었어요.
먼저 제가 처음 한번 읽어주고 cd를 틀어주었더니 잘 보더라구요.
계속 반복적으로 가만히 앉아서 cd를 들으며 책장도 맞게 넘겨가며 보는데...
계속반복하다 오히려 듣는 제가 지겨워 꺼버리고 제가 읽어준다 하니 싫다고해요.
그후로도 계속이요..
쩝~ 제 발음이 형편없는걸 아는건지...
단계가 넘어가면서도 제가 처음에 한번만 읽어주고 cd를 틀어주면 cd만 듣습니다.
저야 편하고 원어민 발음을 애가 들으니 훨씬 좋긴한데...
다른분들은 영어책을 아이한테 많이 읽어준다 하시는데 우리아이는 제가 읽어주는걸 싫어라하고
cd로 듣는것만 좋아하네요.
그냥 이대로 놔두어도 되는건가요?
제 생각엔 너무 오디오로만 들으면 나중에 영어대화가 안되고 고정적인 책내용대로만 말할꺼 같거든요.
혹시 부작용같은건 없는지요?
저는 살부대끼며 직접 읽어주고 싶은데 아이가 싫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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